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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08/31  편집부
이장섭 청주시장, 민선 9기 ‘97개 이행과제’ 확정…“메가성장 청주 실현”

- 북서벨트 30만 도시축·AI 안심돌봄·시민체감 3특 관광벨트 등 3대 핵심전략 제시

- 97개 공약 이행에 총 4조3천493억원 투입···국·도·시비와 민간투자 등 재원 확보

- 이장섭 시장, “공약을 계획 아닌 실행으로···변화와 성과로 보여드릴 것”

 

▲ 이장섭 청주시장이 31일 청주시청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민선 9기 ‘97개 이행과제’와 ‘메가성장 청주’ 실현을 위한 핵심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제공=청주일보>


이장섭 청주시장은 31일 민선 9기 시정 운영의 밑그림이 될 ‘97개 이행과제’를 확정하고 본격적인 공약 이행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오전 청주시청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공약 확정 브리핑을 열고 민선 9기 시정 비전과 핵심 전략, 공약 이행계획을 발표했다.

 

민선 9기 공약의 핵심은 기업과 투자 유치를 통해 청주의 경제적 체급을 키우고, 이를 바탕으로 확대된 재정 여력을 복지와 돌봄, 문화·체육, 공원, 교통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재투자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이다.

 

특히 이 시장은 이를 실현하기 위한 3대 핵심 전략으로 ‘북서벨트 30만 도시축 조성’, ‘AI 안심돌봄 기준도시 구축’, ‘시민체감 3특 관광벨트 조성’을 제시했다.

 

▲ 청주시가 민선 9기 ‘97개 이행과제’를 확정한 가운데, 4조3,493억원을 투입해 경제·미래도시·문화관광·복지·균형발전·녹색도시 등 분야별 핵심사업을 추진하는 ‘메가성장 청주’의 비전을 표현한 이미지. <사진제공=중부뉴스 AI생성 이미지>


‘북서벨트 30만 도시축 조성’은 오송·오창·옥산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연결해 청주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육성하는 구상이다. 산업과 주거, 교통 등 도시 기능을 연계해 지역 경쟁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다.

 

‘AI 안심돌봄 기준도시 구축’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각종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돌봄과 안전 체계를 강화하는 사업이다.

 

‘시민체감 3특 관광벨트 조성’은 명암 일대와 원도심, 문암생태공원 등을 연계해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문화와 관광,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97개 공약 이행에는 총 4조3천493억원이 필요할 것으로 추산됐다. 청주시는 국비와 도비, 시비를 비롯해 민간투자 등 다양한 재원을 확보해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장섭 시장은 “성장이 시민의 삶을 키우고, 좋아진 삶이 다시 도시를 키우는 것이 ‘메가성장 청주’의 핵심”이라며 “공약을 계획이 아니라 실행으로, 말이 아니라 변화와 성과로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 충북 프레스협회 준비위 공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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