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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ongboonews.com/news/143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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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권중섭 환승할인카드만 있으면 경기, 서울, 인천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통합요금제 시행을 하고 있다하여 안봉숙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터-안봉숙 수도권에서만 느낄 수 있는 좌석버스 환승할인제도가 실시 예정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이른 아침 7시30분부터 경기대 후문에서 김문수 경기도지사, 서정석 용인시장, 김종인 경기도교통위원장, 시내 마을 운송조합장 등 100여명이 시스템 안정성 테스트를 위해 풍덕천 행 좌석버스에 오르고 있습니다. 직행 좌석버스 내에서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승객들과도 버스환승할인 실시에 대해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인터뷰-김문수 경기도지사 김보경 분당구 서현동 좌석버스 환승할인을 이용할 경우, 예를 들어 용인 풍덕천에서 용인 수지를 거쳐 서울 종각역까지는 기존 2,400원에서 실행 후부터는 1,800원으로 600원의 절감효과를 이용자가 볼 수 있습니다. 기존 직행좌석을 이용할 경우 기본 30㎞를 1,700원에 이용할 수 있고 기본거리 초과 시 5㎞마다 100원씩 지불하면 됩니다. 이러한 좌석버스 통합요금제를 시행 하게 되면 번거롭게 요금을 여러 번 내지 않고 통과할 수 있는 잇점과 할인혜택도 부여되고 있습니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도 손님들과 환승통합요금제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앞으로는 경기도 용인에 대단위 환승장을 만들어 그 곳에서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습니다. 통합환승제를 이용해 쇼핑도 함께 즐기고 나오는 수도권에서만 느낄 수 있는 제도를 경기도는 오는 20일부터 서울, 경기, 인천에서 통합요금제 확대실시에 따른 좌석버스, 전철 환승 활인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중부뉴스 안봉숙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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