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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ongboonews.com/news/144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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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수원시 충청도민 체육대회. 앵커 : 권중섭 수원 충청인 한마음 축제가 수원 광교산 자락 운동장에서 열리고 있어 안봉숙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 안봉숙 제8회 수원시 충청도민 한마음 체육대회가 수원 광교산 내 운동장에서 1천5백여명 27개 향우회지회가 참석한 가운데 열리고 있습니다. 식전 행사로 흥을 높이는가 하면 우리의 민속춤도 보여주고 있어 고향생각이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개회식에 입장하고 있고 각 지역 27개 향우회지회가 입장하고 있습니다. 향우회는 특색을 살려가며 입장하고 있어 단상에서는 박수갈채를 받고 있어 서부향우회는 입장상도 예상되고 있습니다. 27개 수원시 충청도민연합회지회 회원들은 운동장에 가득 메운 가운데 입장해 자리를 빛내 주고 있습니다. 오창향우회가 입장하고 있습니다. 오창향우회는 30여명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체육대회에 가족들이 함께 입장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기도 하고 있습니다. 멘트 : 향우회 입장 장면 이어서 수원충청도민향우지회 가족 우수 자녀들에게 매년 체육대회 행사 때마다 장학증서를 전달해 주고 있습니다. 멘트 : 장학증서 이도형 수원충청도민연합회장이 한마음 체육대회 인사말을 하고 있어 들어보겠습니다. 멘트 : 선수대표 선수대표는 경기에 임해 정정 당당히 할 것을 선서하고 있습니다. 수원충청연합회 회원들은 가족들과 함께 출연해 다 같이 어울리는 장을 만들어 가고 있어 함박 웃는 충청인 체육대회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체육대회는 축구를 시작으로 배구경기가 열리고 있으며 족구경기도 저마다 향우회의 대표로 우승을 위해 땀을 흘려가고 있습니다. 400m 계주 경기는 달리고는 있지만 생각보다 발이 따라오지 않아 마음만 급해 앞서거니 뒷서거니 달리고 있습니다. 줄다리기 경기는 수원충청연합회 회원들이 둘로 나누어 광교산 자락에서 힘찬 함성을 지르며 양 팀은 서로 힘을 주어 잡아당기고 있습니다. 수원 충청도민 한마음 체육대회 축제는 이렇게 뛰고 달리고 한 가운데 서천향우회가 종합 우승을 차지해 서천 향우회장에게 들어 보겠습니다. 인터뷰 : 조흥연 서천 향우회장 수원 충청도민연합회는 이렇게 체육대회를 통해 단결된 힘을 보여주고 있으며, 충청인 10여명의 후보자가 이번 6․2지방선거 수원에서도 뛰고 있습니다. 중부뉴스 안봉숙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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