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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ongboonews.com/news/144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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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방검찰청, 법을 어겨가며 법 집행 앵커 : 권중섭 수원지방검찰청은 법을 어겨가며 법을 집행하고 있어 문제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장애인등 편의시설이 98년 시행됐는데도 수원지방검찰청은 외면하고 있어 이운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 이운길 수원지방법원과 수원지방검찰청은 원천동 같은 장소에서 길 하나를 놓고 건물이 놓여져 있습니다. 수원지방법원은 민원인들 뿐만아니라 장애자들에게 깊은 배려가 깔려 있습니다. 출입구마다 장애시설 이용 안내가 되어 있고 엘리베이터까지 설치되어 있어 장애인 민원인들에게 불편함을 덜어주고 있습니다. 이와 반면 바로 옆 수원지방검찰청 건물은 장애인이용시설은 들어가는 입구에 장애 휠체어가 올라올 수 있는 길은 하나 밖에 없습니다. 그것도 정문이 아닌 옆으로 올라올 수 있게 해 놓았으나 민원인실하고는 반대방향 입니다. 수원지방검찰청 입구에는 있어야할 엘리베이터는 없고 휠체어를 타고 온 민원인이 오면 공익요원들이 휠체어와 장애자를 들어서 안내하고 있다고 합니다. 공공시설에 장애인, 노인, 임산부등이 방문할 때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이 98년 4월 시행되어 있으나 수원지방법원은 법의 규제에 의해 설치되어 있으나 수원지방검찰청은 10년이 지나고도 장애인들 편의시설을 외면하고 서 법집행을 하고 있어 비난의 대상입니다. 이것 뿐만아니라 불법가설물도 즐비하게 설치하고 있어 양파처럼 벗기면 벗길수록 생겨나 스폰서 특검을 하는가하면 검찰시민위원회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누구보다 모범을 보여야할 수원지방검찰청이 법을 집행하고 있는 기관인데도 법을 줄줄이 어겨가면서 이렇게 국민들을 잡아들여 형벌을 법원에 청구하고 있습니다. 중부뉴스 이운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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