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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1/10/05  편집부
이천시 ▪ 국토관리청, 환경은 뒷전 공사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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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권중섭

 

이천시는 창의적인 도시에 먹칠을 하고 있습니다.

다리확장공사를 하면서 환경오염을 부추기는 등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어 이운길 기자가 취재 했습니다.

 

리포트:이운길

 

이천시는 유네스코가 지난해 8월 지정 선포식을 하는 창의 도시입니다.

 

이러한 이천시가 이해하기 힘든 공사를 수원국토관리 사무소와 함께 손잡고 해나가고 있습니다.

 

이천시 마장면 오천리 오천삼거리 다리확장 공사 현장입니다.

 

취재차량은 여주도자기 축제장 취재를 마치고 국도42호선을 이용 달리고 있는데 다리공사장위에서는 타설 공사를 하면서 시멘트가루 먼지를 자욱이 뿜어내 이것이 인근 주택가로 바람이 불어 환경오염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카메라가 좀 더 가까이 공사장까지 접근 들이대자 공사관계자는 아예 보란 듯이 더 시멘트먼지를 날려 보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멘트먼지는 고스란히 인근 주택상가로 날아가고 있지만 안전시설 등을 갖추지 않고 그대로 환경오염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오천삼거리 다리확장공사는 이것뿐만이 아닙니다.

 

기존 다리를 확장하면서 도면과 달리 공사를 하고 있어 인근 주민들도 이전에 사고가 많이 발생하였는데 지금 확장도로공사를 하면서 더 큰 사고가 예견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멘트-이천시 마장면 주민

 

또 다른 주민도 기존다리를 왜 휘어서 공사를 하는지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것입니다.

 

멘트-인근주민

 

수원국도관리소와 이천시는 도로확장공사를 하면서 창의도시를 만든다면서 환경시설뿐만 아니라 안전시설까지 제대로 갖추지 않고 공사를 하는가 하면, 이렇게 도면과도 달리 공사를 하고 있어 앞으로 주민들은 다리확장공사가 끝나면 오히려 더 큰 사고에 대비 마음을 졸이고 있습니다.

 

중부뉴스 이운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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