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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ongboonews.com/news/145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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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권중섭 화성시민체육대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읍 면 동 23개팀 12개 종목을 가지고 꿈은 현실로 이루어진다는 슬로건을 가지고 뛰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종합우승은 봉담읍이 차지 했습니다. 안봉숙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 안봉숙 2012년 화성시민체육대회가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읍, 면, 동 23개팀 3만여 명의 주민들이 참가해 12종목을 놓고 입장식을 시작으로 대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화성하면 대표 농산물 송산포도를 연상시키는 고무풍선을 날리며 입장하고 있으며 향남읍 제암리 향일 투쟁을 재현하는 모습도 선보이고 있습니다. 그럼 많은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화성시장의 인사말을 들어보겠습니다. 멘트 : 채인석 화성시장 화성시민체육대회에서는 해군의 늠름하고 절도 있는 모습을 시민들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운동장에는 첫 육상경기 총성이 울려 퍼지면서 출발 지역의 명예를 걸고 힘차게 운동장을 달리고 있습니다. 배구장에도 선수들은 열심히 뛰고 있으며 축구장 역시 푸른 잔디에서 마음껏 지역의 명예를 걸고 뛰고 있습니다. 씨름 경기에도 육중한 체격이지만 순간적인 기술 상대방을 넘겨 보이고 있습니다. 풍물놀이 또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행사 하나로 흥겨운 민속놀이는 이를 보는 시민, 경기에 임하는 시민 모두로 하여금 즐겁게 해 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화성경기종합타운 운동장에는 잔디위에서 주민들이 마음껏 단합된 힘을 보여줘 가며 경기에 임하고 있습니다. 종목별 우승팀에게 시상도 해 주고 있는 가운데 종합 집계 성적 승전보 순위가 적혀 있기도 합니다. 화성에서 가장 빠른 선수를 뽑는 100m 남녀 육상경기도 열리고 있는 가운데 여자부터 100m 골인점에 들어오고 있으며 이어서 남자 100m 를 실력이 비슷한 가운데 1위가 가려지고 있습니다. 멘트 : 남녀 100m 우승자 마지막 경기가 열리고 있는 축구 결승전이 열리고 전 양팀 선수들이 선전해 줄 것을 격려해 주고 있습니다. 축구우승팀은 봉담읍 선수가 차지해 상장과 트로피를 받고 있습니다. 트로피를 높이 들어 보이고 있습니다. 종합 성적 발표를 하고 있는 가운데 1위는 봉담읍, 2위는 향남읍 순위로 차지했습니다. 그럼 2012 화성시민체육대회 종합우승을 차지한 이계명 봉담읍장으로부터 소감을 들어 보겠습니다. 인터뷰 : 이계명 봉담읍장 53만 화성시는 〝꿈은 이루어진다〞의 야심찬 계획을 내세우고 있는 가운데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는 꿈과 땀 흘린 결실로 봉담읍이 종합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그 막을 내리고 있습니다. 중부뉴스 안봉숙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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