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http://www.joongboonews.com/news/145253
|
|
앵커 : 권중섭 채인석 화성시장이 화성시의 3대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전남 해남에서 출발, 522㎞ 걸어 서울 여의도까지 21일 동안 걸렸습니다. 국토대장정을 마치고 국회의사당까지 21일간 걸어왔습니다. 여의도에서 해단식을 하고 있어 안봉숙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 안봉숙 채인석 화성시장이 전남 해남에서 출발해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까지 21일 국토대장정 출정식을 마치고 국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밝히고 있어 들어보겠습니다. 멘트 : 채인석 화성시장 21일 동안 522㎞를 걸어 완주하면서 서명 받은 20만명을 보여 주고 있기도 하며 이것을 이 지역 국회의원에게 전달해 주고 있습니다. 고희선 화성출신 국회의원도 국민의 세금을 일방적으로 세종시에 자연사 박물관 유치하는 것을 바람직하다고 볼 수 없으며 화성시가 최적의 요건을 갖추고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자연사박물관은 세종시가 4천억원을 내놓겠다 밝히고 있습니다. 멘트 : 고희선 국회의원 화성시는 국립자연사박물관 화성 유치에 따른 경쟁력에 비상이 걸려 있습니다. 문화관광부도 국비지원 40%는 예상했지만 세종시가 4천억원을 내놓겠다고 밝힌 데는 경제 논리에 밀릴 수밖에 없다고도 합니다. 이렇게 되자 화성시는 이번 국토대장정 전국적인 지지서명 운동을 벌여 20만명의 뜻은 중앙정부의 공으로 넘어가 화성시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지자체에서도 이미 38곳에서나 자연사박물관 신청이 들어 온 가운데 문화관광부는 자연사박물관 기본연구용역을 오늘부터 받아 시작 6개월이면 그 윤곽이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여의도공원 문화의 광장에서 열린 국토대장정 완주식 1인 종주를 계획했으나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시민들과 완주식을 같이 해 보이고 있습니다. 국토대장정 깃발은 출발할 때 하만용 화성시의장이 채인석 화성시장에게 전달했으나 이제는 다시 채인석 화성시장이 하만용 화성시의회 의장에게 국토대장정 깃발을 전달받고 있습니다. 의회나 행정이 하나가 되어 화성시가 안고 있는 국립자연사 박물관 화성유치, 화성호 담수화 철회 및 해수유통, 매향리 평화생태 공원 국비지원, 3대 현안이 해결되길 화성시민들은 여의도로 모여 결의대회 및 완주대회를 하면서 완주일행에게 뜨거운 성원과 감사를 보내주고 있기도 합니다. 중부뉴스 안봉숙입니다. |
|||
|
Copyright(c) 2007 중부뉴스. All rights reserved. 본사 : (16455)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갓매산로91(매산로1가 115번지 터미널타워빌딩 501호) Tel : 031-258-1110 / 팩스번호 : 031-257-6123 등록번호 : 경기아50135 / 등록일 : 2010.09.07 / 발행연월일 : 2010.09.07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권중섭 E-mail : jb11101@naver.com / 계좌번호 : (농협)302-0990-3157-51 | (국민은행) 877001-01-412838 중부뉴스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Powered by Newsbuilde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