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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ongboonews.com/news/146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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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권중섭
수원시가 민원서비스에 있어서는 전국 최고득점을 차지했다고도 합니다. 그러나 아파트 인허가 과정에선 특혜의혹이 불거지고 있어 안봉숙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안봉숙 수원 영통구 망포동 임광토건이 아파트 625세대를 지으려다 짓지 못하고 다시 SK건설이 시공에 들어갔습니다. SK건설은 아파트 이름을 SK뷰로 바꾸고 710세대를 분양에 들어갔습니다. SK건설은 임광토건이 하던 아파트 사업을 인수하면서 기존 사업허가와 다르게 변경 공사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전국인터넷방송협회경기도지부 취재진은 SK건설이 사업변경 된 것을 알기위해 수원시청 주택건축과를 찾아가 보았습니다. 시 관계자도 임광토건에서 SK건설 사업 주체가 바뀌면서 일부 변경된 것을 시인하고 있습니다. 사업 변경 전 임광토건이 허가 시 용적률 208.74에서 새로 인수한 SK건설은 209.81로 용적률이 상향되면서 시행사에게 이익을 주고 있습니다. 멘트 : 이병석 전국인터넷방송협회 관계자 사업변경에 따른 특혜의혹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공무원이 SK건설업체를 비호해 주고 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기도 합니다. 이에 시관계자는 망포동 SK건설아파트 인허가 중 업체로부터 특혜를 준 사실은 없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수원시는 올해 전국 기초단체 중 최고득점을 차지한 것이 민원행정서비스라고 현수막이 본청 건물에 설치 되어있습니다. 그러나 전국인터넷방송협회경기지부 취재진이 직접 접해 보면 숨기는 것이 더 많아 보이고 있어 우수기관 인증하고는 거리가 멀어 보입니다. 전국인터넷방송협회경기지부 안봉숙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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