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일 오후 1시, 안양 평촌 중앙공원 ‘차 없는 거리’에서 자유한국당 남경필 경기도지사 후보와 이필운 안양시장 후보가 10대 정책 협약을 체결하고 중앙공원에서 순회유세를 하며 안양시민들과 함께 했다.
후보인사에서 이필운 안양시장 후보는 “지엠군산공장 폐쇄를 바라보며 경제상황에 대한 우려가 크다. 지금 국가가 경제 기능을 잘 못하고 있다.
이제 정부만 바라보고 있을 수는 없다. 지역 스스로가 움직여야 한다.” 면서 안양의 성장동력을 확보해 경제 문제,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남경필 경기도지사 후보는 경제 살리기 밖엔 할 얘기가 없다며, 클린턴을 대통령으로 만들었던 “바보야! 문제는 경제야!”를 외치며, 지금 우리의 상황이 당시 미국의 상황과 유사하다며 필요한 건 ‘경제 살리기’임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두 후보는 안양의 경제를 살리는 10대 정책 협약 내용을 발표했는데, 정책들이 발표될 때 마다 함께한 시민들의 박수가 이어졌다.
남경필 경기도지사 후보와 이필운 안양시장 후보는 경기도와 안양시 발전을 향한 안양시민들의 염원을 담아 아래와 같이 약속한다. 고 밝히며, 아래와 같은 정책 협약 내용을 내세웠다.
▲서안양 친환경 융합테크노밸리(박달 테크노밸리)를 조성▲경인전철 신설(박달역, 비산역 신설)을 협력▲처기업육성촉진지구(관양동·안양7동 공업지역 일원) 육성을 지원▲인덕원~서동탄 복선전철을 추진,월곶~판교 복선전철을 추진▲1기 신도시(평촌) 재건축 연한 완화 및 리모델링을 추진▲냉천지구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서울 강남, 강북, 신촌 방면 버스노선을 확대▲제일산업개발(주) 공영개발을 협력▲(구)서이면사무소 이전을 노력 한다.
정책협약 발표 후엔 두 후보의 청년유세단들의 멋진 율동이 이어졌는데, 두 후보도 유세단과 함께 춤을 추었고, 흥에 겨운 몇 몇 시민들도 어울려 춤을 추는 등 함께한 시민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남경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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