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S 처리기간 2주 후에도 답이 없어
- 외국사 제품 구매 후, 고객 불만 늘어
수원에 사는 김모씨는 2년 전 아이패드를 구매해 보관하고 있다가, 다시 사용하려다 불편을 겪고 있다.
지난해 12월 31일 소비자가 비민번호를 잊어버려 Apple A/S 센터에 문의했지만 초기화 시키라고 했고, 초기화 후 아이패드를 사용하려면 Apple 아이디와 패스워드로 로그인을 해야 한다고 했다. 하지만 Apple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몰라 계정복구를 신청했는데, 24시간 후 복구 안내 메일이 올 거라 했고, 메일을 확인해 보니 2주일 후에나 ‘계정을 복구할 준비가 되면 해당 전화번호로 문자 메시지 또는 음성 메시지가 전송된다.’는 메일이었다.
메일에서 약속한 복구일이 되어도 메시지가 오지 않아 며칠 더 기다려 보았지만, 메시지가 오지 않아 1월 21일에 Apple A/S 센터에 다시 문의를 한 결과, 어떤 이유에서인지 모르지만 복구 계획이 취소된 것 같다며 다시 복구요청을 하라고 했다.
24시간 후 복구 일정 안내 메일이 올 거라 했는데도 불구하고, 메일이 오지 않아 Apple A/S 센터에 다시 문의해보니 메일이 오지 않은 이유는 알지 못했고, 복구 진행사항을 알 수 있는 주소를 알려주어 접속해보니 자료 검토 중이라 3일 후에 업데이트 예정이라고만 되풀이하여 소비자에게 불편을 주고 있다.
이와 관련 Apple A/S 센터에서는 본사가 해외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시일이 오래 걸린다고 했고, 복구 계획이 취소된 것에 대한 정확한 답변을 하지 못해, 아이패드 사용자는 사용에 애를 먹고 있다.
권중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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