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쟁은 있어도 안 되지만, 발생 시 첫 번째 집중 표적 대상
- 수원 군비행장 주변 민간인, 위험 요소를 안고 살고 있어
- 미군의 버팀목에 생명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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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도면 지방도로에는 '민군통항공항은 수원으로'라는 현수막이 걸려있다. |
마도 지방도로에는 이런 현수막이 걸려있다.
''민군통합공항은 수원으로!''
수원시는 군공항을 이전해야하는 이유가 많다.
외적으로는 전투기 이륙 시 소음문제를 삼고 있지만, 속내는 전쟁 시 수원비행장이 최전방 비행장으로 북한에서는 첫 번째 표적 대상이다.
이곳에 집중 포화한다고 생각하면, 미사일이든 포든 비행장 내에 떨어진다는 보장이 없다.
그렇다면 주변 민간인이 살고 있는 곳에 낙하 시 피해가 예상, 30만 명 전 후 그 자리에서 생명을 잃을 수도 있다.
더 나아가 수원비행장 내 저장된 폭발물까지 터진다면, 인근 주민 50만 명 이상 사상자가 발생할 수도 있다.
수원에 사는 김모씨는 “내가 수원시장이라도 위험요소가 있는 군 비행장, 그냥 먼 산만 바라볼 순 없죠!”라고 말했다.
이것을 수원시가 화성 화옹지구로 옮기려고 군공항에서 민군통합공항으로 변경, 갖은 방법을 동원하고 있다.
최근 북한이 긴장감을 주었다.
미군의 군사행동 움직임에 북한은 즉시 꼬리를 내렸다.
힘의 논리 무시할 수 없다.
우리가 자생강국이 되기까지는 어쩔 수없이 미국에 의존해야한다.
권중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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