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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11/02  편집부
오피스텔, 복층 “침대”... 너도 나도 편법 기승

- 복층 입체감 있게 침대까지 설치 주거용 의혹

- 분양사측, “복층 침대는 시행사 위에서 내려준 것이다주장

 

건축법에 오피스텔 복층에는 창고용으로 돼있지만, 아예 주거용으로 둔갑 침대까지 설치 분양되고 있다.

 

서울시 광진구 화양동 116-1번지 외 16필지 건대 트레비앙 오피스텔은 지하 4층 지상 18층 총 387실을 분양되고 있다.

 

▲ 건대 트레비앙 오피스텔, A타입 “침대”설치로 논란이 되고 있다.

 

A타입 오피스텔 315실 복층 침대로 전시 과장 광고를 하고 있다.

 

그러는가 하면 D타입의 경우 복층 침대도 모자라 발코니가 추가 있는 것으로 의혹을 받고 있다.

 

건축법에 오피스텔은 발코니를 설치 할 수 없게 돼있지만, 건대 트레비앙 오피스텔은 발코니까지 있는 것으로 사진과 입체도면에 보여주고 있다.

 

▲ 건대 트레비앙 오피스텔, D타입 “침대”설치 더 나아가 “발코니”가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취재진은 왜 복층에 침대까지 설치돼 있느냐?”고 묻자, 시행사측 관계자는 위에서 내려준 대로 분양하고 있다고 하고 있다.

 

또 다른 서울시 서대문구 창천동 372번지 홍대 라포레 오피스텔은 지하 2~ 지상 9층 근린생활시설 2, 업무시설 오피스텔 14호실, 공동생활주택 16세대 총32실을 분양하고 있다.

 

오피스텔은 지상 2~ 지상 514실 분양하면서 A타입 7, B타입 7실에 복층과 사진까지 첨부하여 분양하고 있다.

 

견본주택 실사 인테리어 사진 복층에 침대까지 설치해 고객들을 주거용으로 현혹시키고 있다.

 

▲ 홍대 라포레 오피스텔, 복층에 “침대”까지 설치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이렇게 분양 광고를 하면서 실제와 다르게 과장 광고를 하고 있어, 이와 관련한 법률을 보면 건축물의 분양에 관한 법률 9(시정명령) 허가권자는 분양사업자의 분양 광고의 내용이 제5조 제3항에 따라 수리된 분양신고의 내용과 다르거나 제6조 제2항에 따른 사항을 포함하지 아니하였다고 인정되는 경우에는 즉시 분양사업자에게 시정을 명하고, 그 사실을 해당 허가권자가 운영하는 정보 통신망에 공표하여야 한다. 분양사업자는 제1항에 따른 시정명령을 받은 경우에는 시정명령을 받은 날부터 10일 이내에 시정명령을 받은 내용과 정정할 사항을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방법으로 공표하여야 한다라고 돼있다.

 

이렇게 건대 트레비앙 오피스텔과 홍대 라포레 오피스텔을 분양하면서 인·허가 나간 것과 다르게 너도나도 편법으로 과장 광고를 하고 있어 시정명령이 요구되고 있다.

 

이와 관련 분양사측 편법적 과장 광고 의혹에 문제가 없는지 인·허가 담당자는 점검하여 건전한 분양문화이뤄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권중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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