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평에서 “입장료”만 받아가며...“세금”은 춘천시에 납부
- 취재진 “세금·법인세 가평군에 얼마내고 있냐?”묻자, 남이섬 관계자 “알려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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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많은 관광 인파가 나미나라공화국 남이섬으로 들어가고 있다. |
입장료는“ 가평군”에서 받아가며 세금은 “춘천시”에 납부하는 일이 발생 논란이 되고 있다.
일명 “나미나라공화국”하고 있으나, 알려있는 것은 남이섬으로 본 주소는 춘천시 남산면 남이섬길 1로 되어 있다.
입장하려면 가평군 가평읍 북한강변로 선착장 입구에서 관광객들이 입장료 1인당 1만 6천원내고, 남이섬으로 도선배를 이용 총4대가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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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미나라공화국 남이섬으로 도선배 총4대가 수시로 운영되고 있다. |
취재진이 남이섬 관계자에게 “입장료는 가평에서 걷어, 세금은 춘천에 내는 이유가 뭐냐?”고 묻자, 관계자는 “주소지가 춘천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렇게 됐다”고 밝히고 있다.
남이섬 홈페이지를 보면 입장료를 내는 주소에는 “출입국 관리사무소”로 돼있으며 주소 내용 또한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북한강변로 1024로 되어있고, “남이섬 관광휴양지”는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남이섬길 1로 행정구역이 분류되어 있다.
취재진이 남이섬 관계자에게 “남이섬에 대한 관광”을 묻자 친절하게 잘 설명하다가도, “세금·법인세 등 가평군에 내는 것이 있느냐?”고 묻자 “밝힐 수 없다”고 하고 있다.
가평읍에 사는 A모씨는 “입장료 내는 곳은 가평군인데, 세금이나 법인세 등은 주소가 춘천시로 되어있어 춘천시에 내는 것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고 하고 있다.
A모씨도 “가평군은 재정 자립도가 낮은 가운데 돈 받는 장소만 제공해주고, 실질적인 세금에 있어서 ‘도선 기착지 점용료’는 입장료에 비해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고 하고 있다.
권중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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