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체 국왕, DMZ 통일 염원 참여
- 박수영 이사장, 허준 선생 문화정신 선양 이어가
- 허준문화재단, 통일 염원과 탄소 중립 앞장서
- 본지(本紙) 권중섭 대표도 DMZ 내 허준묘소 참배·통일기원·탄소중립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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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7일 인도네시아 아체 국왕과 허준문화진흥재단은 DMZ 내에서 평화기원 기념식수 행사를 가졌다. (사진제공 = 중부뉴스) |
인도네시아 아체 국왕이 한국 방문 허준문화진흥재단측과 기념식수 행사를 가졌다.
박수영 이사장은 통일 염원과 탄소 중립 등을 위하여 DMZ 지역을 방문 인도네시아 아체 국왕과 함께 허준 묘소 참배했다.
허준문화진흥재단측은 지난 17일 DMZ에 인도네시아 특별자치구 아체 국왕이 방문, 평화 염원하는 기념식수도 가졌다.
아체 국왕은 이 자리에서 통일을 염원하는 탄소중립을 위한 기념식수를 하고, 기능성 유기농 인삼 재배법에 대한 견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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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수영 이사장이 인도네시아 아체 국왕으로부터 문화훈장을 받았다. (사진제공 = 중부뉴스) |
허준문화진흥재단측은 아체 국왕의 방문,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DMZ견학과 기념식수를 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DMZ 친환경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기능 농산물과 인도네시아 협업의 길을 주제로 김명환 박사 특강과 함께 항암 된장 · 간장 선물 증정식, 문화훈장 수여식도 가졌다.
본지(本紙) 중부뉴스 권중섭 대표도 이날 참석, DMZ 내에 있는 허준 묘소를 방문 참배하고, 통일 염원과 탄소 중립에 앞장서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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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지(本紙) 중부뉴스 권중섭 대표도 참여, 통일 염원과 탄소 중립에 앞장서고 있다. (사진제공 = 중부뉴스) |
허준문화진흥재단 박수영 이사장은 앞으로도 “민통선 DMZ 내에 있는 허준묘 부근에 허준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허준 선생의 정신문화 의식계승을 위한 일련의 활동을 수행하고 있으며, 전문 인력 양성 활동을 위해 교육 아카데미를 열어 가고 있다”고 했다.
이뿐만 아니라 허준문화진흥재단은 나무심기 행사도 매년 참여, 탄소중립을 위한 식수사업에도 공을 들여오고 있다.
권중섭 기자
http://www.joongboonews.com/news/205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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