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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3/06/05  편집부
부천 글로리아 주상복합, 분양 논란

- 분양사측, 오피스텔 주거용으로 분양 의혹

- ·허가 관계자, “·허가 나간 것과 맞는지 확인해 보겠다

 

주상복합 건물을 분양하면서 오피스텔을 주거용으로 애초 분양 때부터 유혹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경기도 부천시 심곡동 388-5 3필지에는 부천역 글로리아 주상복합 건을 분양에 나서고 있다.

 

▲ 부천역 글로리아 주상복합 홈페이지 사업개요 내용 캡쳐

 

연면적 19,327.39규모로 아파트,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근린생활시설 용도로 지하 2~ 16(도시형생활주택), 20층 아파트로 되어 있다.

 

공급내역을 살펴보면, 아파트 지주 39세대, 아파트 일반 17세대, 도시형생활주택 140세대, 오피스텔 60실로 되어있다. 오피스텔은 전실이 복층 구조로 A, B, C, D, E타입으로 되어 있다.

 

▲ 부천역 글로리아 주상복합 홈페이지 오피스텔 평면도면에는 다락층에 “침대” 그림을 넣어 “주거용”으로 분양고객들을 현혹시키고 있다.


오피스텔 분양 홈페이지를 살펴보면 '평면 도면에 복층 침대 사진으로 되어 있으며, 견본주택 복층 실사 사진에도 침대 및 옷장까지 설치해  주거용으로 홍보'하고 있어, "분양 고객들을 현혹시키고 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 부천역 글로리아 주상복합 홈페이지에는 오피스텔 견본주택 실사 사진으로 “다락층에 침대와 옷장 설치한 것”을 버젓이 올려놓고 주거용으로 과장 홍보를 하고 있다.

 

더 나아가서는 오피스텔 모든 평형대 1.2~9평 테라스 까지 제공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주차대수가 253세대에서 비해 173대로 부족한 게 아니냐?”는 의혹도 받고 있다.

 

이와 관련 부천시 인·허가 관계자는 분양 홈페이지에 실려 있는 것을 보고는, “실제와 같은지 다시 한 번 살펴보겠다고 밝히고 있다.

 

과장 광고에 대한 법률을 보면 건축물의 분양에 관한 법률 9(시정명령) 허가권자는 분양사업자의 분양 광고의 내용이 제5조 제3항에 따라 수리된 분양신고의 내용과 다르거나 제6조 제2항에 따른 사항을 포함하지 아니하였다고 인정되는 경우에는 즉시 분양사업자에게 시정을 명하고, 그 사실을 해당 허가권자가 운영하는 정보 통신망에 공표하여야 한다. 분양사업자는 제1항에 따른 시정명령을 받은 경우에는 시정명령을 받은 날부터 10일 이내에 시정명령을 받은 내용과 정정할 사항을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방법으로 공표하여야 한다라고 돼있다.

 

▲ 부천역 글로리아 주상복합 홈페이지에는 오피스텔 견본주택 실사 사진으로 “다락층에 침대와 옷장 설치한 것”을 버젓이 올려놓고 주거용으로 과장 홍보를 하고 있다.

 

부천역 글로리아 주상복합은 분양을 함에 있어 다락의 용도는 지붕과 천장 사이의 공간을 막아 물건을 저장 등 부수적으로 사용하게끔 되어있는데, “다락에 '침대' 설치도 모자라 '옷장'까지 버젓이 연출을 해가며 분양 고객들에게 '주거용'으로 현혹시키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권중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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