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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3/06/09  편집부
안산 아르페 오피스텔, 분양 때부터 “주거형”으로 현혹

- 분양관계자, “살림을 할 수 있게 주거용으로 돼있다주장

- ·허가 관계자, “·허가와 같은지 확인 후 들어다보겠다

 

오피스텔을 분양하면서 업무시설을 떠나 수익형 오피스텔이라며, ‘투자가치를 투자확신으로 만들어 줄 단 하나의 수익형이라고 수분양자들을 현혹하고 있다.

 

▲ 안산 아르페 오피스텔 홈페이지 내 사업개요 내용 캡쳐본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520-4번지 안산 아르페 오피스텔은 연면적 15,019.4149로 업무시설(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 지하 5~ 지상 15층 총 153실로 되어 있다.

 

오피스텔은 43C타입 부터 ~ 46A-1타입 까지 다양한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43C-1타입은 총2호실로 방 2, 화장실 1, 3베이 구조로 되어있는 가운데 다락에도 2실로 되어 있다.

 

▲ 안산 아르페 오피스텔에는 43C-1, 43D-1, 45B-1, 46A-1타입에는 총2호실로 방 2개, 화장실 1개, 3베이 구조로 다락에도 2실로 되어 있다.

 

또 다른 43D-1타입, 45B-1타입, 46A-1 타입에도 총2호실로 방 2, 화장실 1, 3베이 구조로 다락에도 2실로 되어 있다.

 

분양사측 홈페이지를 보면 현대인의 평균 신장까지 고려한 격조 높은 공간 활용으로 세대별 층고 약2.65m, 생활 활동이 가능한 다락 층고 최고 2.3m”로 홍보하고 있다.

 

▲ 안산 아르페 오피스텔은 다락층 층고 최저1.75m ~ 최고 2.3m로 설계, 가중평균치가 1.8m이상 되는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법령에는 기울기가 없는 다락의 경우 1.5m이하, 기울기가 있는 다락의 경우 가중평균 1.8m이하로 되어있다.

 

그런데 안산 아르페 오피스텔 15층에 있는 기울기가 있는 다락의 경우 최저 1.75cm이고 최고 2.3m’라고 하고 있어, 가중평균을 대략 계산해보다라도 1.8m이상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허가와 다르게 다락을 분양 홍보하고 있다는 의혹이 있다.

 

이뿐만 아니라, 아르페 오피스텔은 안산의 중심, 고잔에서 새롭게 만나는 주거 패러다임의 시작이라고 홍보하고 있다.

 

그러면서 고품격 안산 인프라를 품은 차별화된 아파텔’, ‘안산에 최초로 공급되는 기본 2Room-3Bay 아파텔’, ‘쾌적한 개방감과 공간분리 효과를 강조한 아파트형 구조의 주거공간이라고까지 홍보를 하고 있다.

 

▲ 안산 아르페 오피스텔 홈페이지 내 상품설명 내용 캡쳐본

 

분양관계자도 오피스텔로 인·허가 나갔지만, 오피스텔과 아파트의 장점만을 위한 고품격 아파텔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업무시설을 떠나 아예 살림을 할 수 있게 주거형 아파텔이라고 하며, ‘임대를 놓아도 수익률이 높다고 수분양자들을 현혹시키고 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 안산시 인·허가 관계자는 오피스텔이 아파트처럼 주거형으로 분양하고 있는지, 다락 높이가 인·허가와 맞는지 확인 후 문제가 있으면 시정조치 하겠다고 밝혔다.

 

과장 광고에 대한 법률을 보면 건축물의 분양에 관한 법률 9(시정명령) 허가권자는 분양사업자의 분양 광고의 내용이 제5조 제3항에 따라 수리된 분양신고의 내용과 다르거나 제6조 제2항에 따른 사항을 포함하지 아니하였다고 인정되는 경우에는 즉시 분양사업자에게 시정을 명하고, 그 사실을 해당 허가권자가 운영하는 정보 통신망에 공표하여야 한다. 분양사업자는 제1항에 따른 시정명령을 받은 경우에는 시정명령을 받은 날부터 10일 이내에 시정명령을 받은 내용과 정정할 사항을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방법으로 공표하여야 한다라고 돼있다.

 

그런데 안산 아르페 오피스텔은 분양 때부터 수익형 오피스텔’, ‘차별화된 아파텔’, ‘아파트형 구조의 주거공간’, '창고 용도의 오피스텔 다락을 생활 가능한 층고'로 홍보하며 수분양자들을 현혹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권중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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