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 측, 100억 원 기부금으로 홍보
- 기부 회사, “처음부터 현물 기부로 학교 측이 받기로 함”
- A 동문 “총장이 너무 가볍게 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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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대학교에 들어서면 진(眞), 성(誠), 애(愛)라는 돌비석이 보이고 있다 |
경기대학교에서 수원 캠퍼스 입구에 들어서게 되면, 상징적인 돌비석에는 진(眞), 성(誠), 애(愛)라는 돌이 보이고 있다.
“대학으로서는 학생들에게 진(眞)리를 탐구하고 대학의 본질적 사면과 목적을 밝히고, 모든 일에 정성을 기울여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뜻으로 성(誠)을 가리키고 있으며, “사랑하는 생활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 애(愛)를 써넣어 진(眞), 성(誠), 애(愛)라를 강조하고 있다.
과연 이러한 뜻대로 경기대학교가 가고 있는지를 최근에 일어난 일들을 살펴 보기로 했다.
먼저 경기대학교는 1947년 11월에 설립 후 사립대학으로 이끌어 오면서 학교 내 잡음은 이어져 이사장마저 제자리를 지키지 못하고 있다.
이것도 모자라 파벌 경쟁 또한 심해 8월 31일 자로 정년퇴임하는 12명의 교수 중 명예교수로 신청한 곽모 교수만 유일하게 탈락되었다.
탈락의 배경에는 재직 기간 중 문제에 제동을 걸었지만, 곽교수 측은 “이것도 이미 다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내린 것을 가지고 퇴임 후 명예교수로 신청한 것까지 탈락 사유가 되고 있다”고 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이윤규 총장이 경기대학교에서 야심차게 유치한 최대 100억 기부 행위에 있어서도 사실과 다르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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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지는 기부업체에게 "기부 내역에 대해 수정 검토할 부분이 있냐"고 질의하자 "현금이 아닌 처음부터 현물로 기부 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
이윤규 경기대학교 총장이 기부 유치 최대 성공했다는 100억 기부도 살펴보면 플랜엠이라는 회사는 약정식에서부터 “현물 기부로 학교 측이 받기로 했다”는데 마치 현금 100억 원 기부금 받은 것으로 홍보로 총장이 현혹 시키고 있다.
학생들을 상대로 진리를 탐구하고 모든 일에 정성을 기울이고, 사랑으로 이끌어야 할 대학이 거짓 선동하고 있다는 의혹은 수그러들지 않을 것으로 보이고 있다.
새로 취임한 이윤구 총장에 대해 동문 A씨는 “너무 가볍게 놀고 있다” 고 하고 있다.
또 다른 B 동문도 “학교나 학생들에게 정확하게 알려도 현찮을 판에 기만하며 100억 기부를 기부금으로 현혹하는 것은 총장의 자격 미달”이라고 했다.
이렇듯 경기대학교에서는 학내 파벌을 넘어 들어오는 기부까지 사실과 다르게 홍보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권중섭 기자
[반론보도] <경기대, ‘100억 기부 논란’> 등 관련
본 언론사는 지난 2023년 9월 4일자 카메라출동면에 <경기대학교 100억 기부 논란>, 9월 5일자 <경기대학교 100억 기부냐 기부금이냐 놓고 이사회까지>, 9월 8일자 <경기대 100억 기부 장소 논란> 이라는 제목으로 경기대학교 기부 유치와 관련한 보도를 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경기대학교는 “2023년 1월 2일 ㈜플랜엠과 100억원 규모의 기부 약정을 체결하고 기부는 현금과 현물을 합해서 진행한 것으로 전액 현금으로 유치했다고 홍보한 사실을 없다. 이사회는 이윤규 총장으로부터 ㈜플랜엠측의 현물과 현금 등 100억원 규모의 기부 약정사실을 보고 받고 플랜엠학생지원센터 기부 수용을 최종 재가하였다. 플랜엠학생지원센터 부지는 공간심의위원회 등 학내 여론 수렴 과정을 거쳐 불용기자재 임시보관 장소로 잠정 결정한 것으로, 폐기물 매립과는 무관한 숲이 가까운 친환경 장소이다.”라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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