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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ongboonews.com/news/143597
발행일: 2007/12/27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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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경제자유구역 확정 황해경제자유구역 확정으로 경기도와 충남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김문수 경기지사, 이완구 충남지사는 올 초 교환 명예지사를 하는가 하면 평택항을 방문해 지역을 살펴보며 황해경제자유구역의 시대가 될 것으로 내다보았습니다. 경기도와 충남은 지난 21일 정부로부터 황해경제자유구역으로 확정됐습니다. 경기지역으로는 평택시와 화성시 일원 2,624만㎡ (38.5%)를 차지하고 충남은 당진군과 아산시, 서산시 일원 4,190만㎡ (61.5%)가 황해경제자유구역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1단계로 내년부터 2019년까지 조기활성화에 유리한 사업이 우선 추진되며 관광위탁 국제 업무도 병행 추진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2단계는 2020년부터 2025까지 수요에 탄력적 대응 계획을 세워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47조8천억원의 생산 효과와 27만명의 고용창출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인터뷰=여제홍 경기도청 경제정책사무관 외국인 투자유치 최적지로 발돋움 해 가고 있는 충남이 31건 50억불, 경기도는 128건 147억불 등 외자유치 실적을 올리고 있어 경제가 되살아날 것으로 국민들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중부뉴스 안봉숙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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