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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ongboonews.com/news/143594
발행일: 2007/12/25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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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예수 탄생을 맞이하는 성탄절, 온 국민은 하늘엔 영광, 땅에는 평화의 축복을 올리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이브, 교회마다 성탄절을 알리는 분위기는 그 어디를 가나 볼 수 있습니다. 이날 수원반석중앙교회에서는 어린이들이 무대에 나와 춤과 노래를 부르는가 하면 예수의 고난의 길을 재현하기도 하였습니다. 성탄절을 맞아 교회에서의 춤과 노래는 어린이들에게 가장 큰 행사 중 하나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 이명구 반석중앙교회 목사 또한 성탄절 수원농천교회에서는 아기예수가 마구간에서 탄생하는 장면을 마련하기도 했습니다. 농천교회는 57주년의 전통을 이어받아 오면서 그리스도의 정신이 그 어느 곳보다 깊은 교회입니다. 인터뷰 : 정건영 농천교회 담임목사 성탄절을 맞이하여 온누리에 평화가 널리 퍼져 가정과 국가도 잘 살 수 있는 새로운 시대를 국민들은 기원하고 있습니다. 중부뉴스 권중섭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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