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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ongboonews.com/news/143642
발행일: 2008/02/05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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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권중섭 설 명절 차례 상을 차리기 위해 손님들이 대형유통센타로 몰리고 있습니다. 대형유통센타에서 안봉숙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농협 수원하나로클럽에는 설 명절 손님을 맞이하기에 바쁘기만 합니다. 차례 상을 차리기 위해 하나로클럽을 찾는 손님들은 우선 주차시설이 편리해서 좋다고 합니다. 인터뷰=오 수 인(수원 천천동 주민) 하나로클럽에 들어서자 대목의 손님들은 인산 인해를 이루고 있습니다. 특히, 농수산물 진열장에는 손님들의 손길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야채 과일은 타 매장보다 신선하고 값이 저렴하다는 것에 손님들의 발길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인터뷰=김 모 임(수원 평동) 강 달 순(수원 영통동) 고기, 갈비세트도 손님들의 발길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농협에서 판매하는 한우 명품도 전남 무주 장계농협과 산지 직거래를 하고 있어 믿을 만 하다는 것입니다. 영광 수협에서 내 놓은 굴비도 차례상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인기상품 중의 하나입니다. 인터뷰= 이정아(영광군 수협) 차례 상을 준비하려는 주부의 손길이 바쁘게 움직이듯 생활도 바쁘게 살아가는 이웃이 넘쳐 날 때 우리 사회는 밝아질 것입니다. 중부뉴스 안봉숙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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