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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ongboonews.com/news/143644
발행일: 2008/02/09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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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권중섭 수원 종로가 변하고 있습니다. 화성행궁 앞 행궁정원은 수원의 명품으로 떠오르고 있어 안봉숙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수원의 명소 하면 호성을 꼽을 수가 있으며 이곳에 또 다른 명소가 자리를 잡았습니다. 수원 화성행궁 앞에는 행궁정원이 들어섰습니다. 행궁정원은 화성행궁과 마주보고 있어 이곳 식사를 하는 손님들도 분위기와 맛에서 수원 그 어느 곳을 가도 이곳 분위기 못지않은 곳이 없다고 합니다. 지상 3층 400여 평에 순수 나주 축협과 거래하는 한우는 수원갈비의 자존심을 심겠다는 것입니다. 인터뷰 : 송성배 이사( 행궁정원) 행궁정원은 갈비 맛도 부드럽고 쫄깃쫄깃해서 입맛에 딱 달라붙는 기분을 느낀다고 하고 있습니다. 손님멘트 : 김정현 (수원 시민) 가격도 저렴하고 특히나 행궁 앞에서 우아하게 먹는 갈비 맛이 일품이라고 합니다. 손님멘트 : 이복희 (수원 시민) 화성행궁 앞에서 또 다른 행궁정원 갈비는 수원의 명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좋은 자리이자 기회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중부뉴스 안봉숙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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