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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ongboonews.com/news/143648
발행일: 2008/02/14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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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김효경
세계적인 문화 유적 화성 유네스코가 있는 수원이 또 다시 축구 메카 도시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안봉숙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축구의 메카 수원에서 2008 피스퀸컵 협약식이 열렸습니다. 수원시청 상황실에서는 곽정환 2008피스퀸컵 수원조직위원회 조직위원장과 김용서 수원시장, 장근복 MBC ESPN 대표이사, 앙드레김 디자이너 등 관계자가 참석했습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김용서 수원시장과 곽정환 퀸컵 조직위원장 간 서약식을 가졌는가 하면 앙드레김 디자이너는 이번 대회에 친선대사로 위촉되기도 했습니다. 인터뷰-김용서 수원시장 이번 3회째 대회는 오는 6월14일부터 21일 까지 8일간 수원에서 미국, 한국, 북한 등 8개 팀이 수원 월드컵경기장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띤 경기가 펼쳐지며, 패션쇼도 전야제로 함께 이뤄질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인터뷰-앙드레김 디자이너 축구의 메카 수원시는 2002년 월드컵과 2007년 FIFA세계청소년월드컵을 개최한 바 있으며, 유소년 축구부터 초, 중, 고 대학팀을 비롯해 수원시청 축구단과 삼성프로축구단이 있습니다. 또한 이달 28일 수원시는 여성축구단을 창단해 수원 축구 메카의 자리를 잡아가고 있으며 박지성 선수와 같은 세계적인 선수들을 육성하기위해 초등부터 일반팀 까지 체계적으로 키워가는 야심 찬 도시이기도 합니다. 중부뉴스 안봉숙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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