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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ongboonews.com/news/143689
발행일: 2008/04/04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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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권중섭 대중적인 스포츠도 변화고 있습니다. 문화수준이 높으면서 스포츠 골프 또한 한층 업그레이드 되고 있어 안봉숙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서울 삼성 코엑스 행사장에는 골프를 즐기는 인파가 몰리고 있습니다. 한국골프종합전시회가 이곳 태평양홀, 인도양홀에서 200여개 업체와 800부스 규모의 행사가 4월3일 부터 6일까지 열리고 있습니다. 골프 애호가들은 실전에서 필요한 골프용품들을 전시회를 통해 볼 수 있고 실전과 같이 스윙도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골프공을 놓고 치는 순간 골프공의 감각을 보고도 굿샷을 내기도할 정도로 골프공의 품질은 평가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팬텀골프공은 국내 최초로 생산했으며 대표주자로 브랜드를 갖고 있는 팬텀은 팬텀오픈골프선수권대회까지 치른 바 있습니다. 팬텀엑스퍼트는 새로운 하이테크 재질로 만든 골프공으로 타사에서 생산되고 있는 우레탄 재질 경기용품에 비해 훨씬 뛰어난 내구성을 갖고 있어 많은 골프인들에게 시선을 받고 국내 골프공의 우수성을 대표주자 뿐만아니라 세계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인터뷰- 손용범 팬텀국내영업 팀장 또한 전시장의 벡터골프업체가 내놓은 것은 직접 필드에 나가지 않아도 실전과 같이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제품입니다. 골프장도 골라서 선택해 비디오로 분석게임의 재미까지 한층 느낄 수가 있다고 합니다. 인터뷰- 김우종 벡터사장 골프의 대중화로 골프용품도 고급화 승부를 거는가 하면 실전과 같은 골프장도 등장하고 있습니다. 중부뉴스 안봉숙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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