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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ongboonews.com/news/143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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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권중섭 경기마라톤의 저력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휴일을 맞이하여 마라톤대회 애호가들이 달리고 있어 안봉숙 기자가 전합니다. 취재=안봉숙 기자 제6회 경기마라톤대회는 경기도, 수원시, 화성시, 경기일보가 주최하고 있습니다. 총 1만여명의 마라톤 애호가들이 참여한 이번대회는 5㎞코스, 10㎞코스, 하프코스, 풀코스로 나눠 수원과 화성일원에서 달리고 있습니다. 마라톤경기는 경기출발 전 해병대사령부에서 나와 식전 행사의 늠름한 의장대 모습에 시민 누구나 할 것 없이 환호를 보내주고 있습니다. 마라톤 동우회 회원들도 대거 참석해 출발 준비에 만전을 다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전화 이재건 과장 인천에서 출전한 김동호씨는 건강비결을 이렇게 말해주고 있습니다. 인터뷰=김동호 인천시민 경품추첨에서 관심의 대상인 승용차 추첨 주인공 최원충씨는 전날 꿈속에서 포도송이가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에 꿈을 꿨다고 합니다. 외국인 남, 여 들도 참석해 눈길을 끌고 있으며, 이번 출전한 의왕부곡중학교 원어민교사는 출전 소감에 대해 인터뷰=미국인 크리스 원어민교사 출발 하기 앞서 선수들과 지역 기관장들도 몸을 풀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풀코스부터 출전 카운트타운에 들어갔습니다. 셋, 둘, 출발됐습니다. 이윽고 하프코스도 출전대기석에 나와 출발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셋, 둘, 탕〞출발됐습니다. 마라톤 애호가들은 싱그러운 봄을 느끼면서 거리로 달리는 선수들의 모습은 북문의 웅장함 앞에 마라톤 애호가들의 열기도 후끈거리고 있습니다. 국민적 생활체육으로 성장한 경기마라톤대회는 날로 그 위용이 높아가고 있습니다. 중부뉴스 안봉숙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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