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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ongboonews.com/news/143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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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권중섭 수츨경쟁 앞에서는 너 나 할 것 없이 손을 거들고 있습니다. 이천시에서는 한인무역협회와의 수출교류를 하고 있어 안봉숙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취재=안봉숙 기자
이천시는 도자기와 쌀의 명승을 뛰어넘어 지역 관 내 주요 생산품까지도 세계시장으로 뛰어들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제10차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와 이천관내 기관, 기업체 등이 참여해 이천시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17일 이천시민회관에서는 한인무역인과 이천시 기업체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조병돈 이천시장은 인사말에서 〝지역 내 우수한 제품들을 해외로 진출하는데 중요한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고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조병돈 이천시장 인사말 또한 세계 해외한인무역협회 천용수 회장도 〝희망찬 미래를 향해 힘차게 나가자〞고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천용수 회장 인사말 개회식이 끝나고 미란다호텔에서는 수출상담 교류의 장이 열리고 있습니다. 참여업체들은 부스를 차려놓고 손님들에게 자사제품을 홍보하는가 하면 해외진출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시간도 갖고 있습니다. 조병돈 이천시장도 참여한 업체들을 일일이 방문해 가면서 격려를 해주는가 하면 일선에 나서서 직접 홍보도 앞장서서 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천시장은 〝행사장을 돌며 느낀 것이 무역 교류의 장을 실감하고 있다〞고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조병돈 이천시장 인터뷰=인정숙 차세대 무역준비위원장 천년의 도자기문화와 이천년의 임금님쌀이 내려오면서 앞으로 3천년을 내다보는 첨단 반도체 산업이 미래를 내다보고 있습니다. 중부뉴스 안봉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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