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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ongboonews.com/news/143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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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가보고 싶은 완도 앵커-안봉숙 지방자치단체장의 마인드가 역사와 경제를 바꿔 놓고 있습니다. 전남 완도군수가 혁신적 변화를 하고 있어 권중섭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터-권중섭 (사)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는 전남 완도 여성단체협의회 초청으로 완도군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회원사는 버스에서 내려 수목원을 시작으로 1박 2일 방문일정에 수목원 안내 해설자의 설명을 들어가며 수목원 둘러보고 있습니다. 그런가하면 해상왕 장보고 대사의 숨결이 살아 있는 곳으로 세월이 흘러 장보고 기념관이 건립되어 멘트부분...완도군은 1200년 장보고의 흔적을 재추진하고 있습니다. 드라마에서 나왔던 장보고 세트장도 마련되어 역사의 흔적을 재조명 해주고 있어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기도 합니다. (멘트) 뿐만아니라 완도는 청정 해조류 다시마 78%가 생산되고 있으며 현대인의 웰빙식품인 톳도 75%가 이곳에서 생산되어 바이오산업으로도 떠오르고 있습니다. 또한 전복도 80%가 청정 완도에서 생산되고 있어 풍부한 해양 자원으로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인터뷰 - 김종식 완도군수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는 역사와 해양자원이 풍부한 완도군에 대한 설명을 완도군청에서듣고 있습니다. 그러는가하면 전복을 직접 맛보는 시식회를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김용숙 전지협중앙회 회장 완도군은 3개읍과 9개의 면, 201개의 섬으로 매년 30여만명이 읍면을 찾는가하면 방문 관광객들에게 명예 면장 제도를 도입해 관광객들에게 자긍심도 심어주고 있습니다. 이런 변신을 통해 완도군은 해양관광단지 1번지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해양 바이오산업에서 생산된 것을 수산시장에서 직접 구매를 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해 놓았다고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천양숙 완도군 여성단체협회장 김종식 완도군수의 새로운 마인드가 잊혀가던 문화와 해양산업이 다시 떠오르고 있습니다. 중부뉴스 권중섭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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