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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ongboonews.com/news/145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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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권중섭 일본은 독도를 놓고 1965년 영유권 확보에 나서기 시작 합니다. 한 일 독도 밀약 사건 내용을 안봉숙 기자가 취재 했습니다. 리포트 : 안봉숙 8.15광복절을 앞두고 우리나라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이명박 대통령이 독도를 방문해 한국령〞이라고 새겨진 돌을 만져보고 있습니다. 이어서 올림픽이 열리는 영국에서는 축구 4강전 동메달을 놓고 일본과의 경기에서 대한민국이 2:0 승리로 동메달을 차지하면서 관중에 있던 〝독도는 우리 땅〞이란 피켓이 박종우 선수에게 우연히 전달 돼 박종우 선수는 우승의 기쁨에 파묻혀 아무런 목적 없이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것을 보여 주었습니다. 의도적으로 발생한 것이 아니라고 우리 측 관계자는 밝히고 있습니다. 이러한 한 ·일간 냉각기류가 흐르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의회 정대운 의원도 경기도의회 3층 브리핑에서 이명박 대통령 독도방문을 환영한다는 브리핑을 하고 있어 들어보겠습니다. 멘트 : 정대운 경기도의회 의원 정대운 의원은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모호한 표현이 아닌 독도는 대한민국 땅이라고 구체적으로 표시해야 한다고 밝히자 멘트 : 정대운 도의원 중부뉴스에서 독도는 역사적으로도 우리 땅으로 이미 판명 났으나 한·일 협정 독도 밀약에 의해 분쟁으로 불거지고 있다고 밝히고 있자 멘트 : 본지와 정대운 도의원 중부뉴스는 또 한·일 독도 밀약서에서 독도를 각기 자국 영토라고 했는데 앞으로 대한민국 땅이라고 강력한 외교활동을 주문하고 있습니다. 멘트 ; 본지와 정대운 도의원 독도를 놓고 분쟁원인은 1965년 1월11일 일본총리 사또에이사꾸의 특명을 받고 자민당 의원인 우노소스께가 치밀한 계획을 세우고 서울 성북동 범양상선 박건식 회장 집에서 정일권 국무총리에게 접근해 독도 밀약 원안을 비공식적으로 이것을 다음 날인 12일 제안해 박정희 대통령에게 보고, 박대통령이 12일 서명하게 된 것이 빌미가 되고 있습니다. 한·일협정에서 체결한 독도 밀약사건 주요내용을 보면 한·일 두 나라는 독도를 각기 자국 영토라고 주장하는 것을 서로 인정하고 어느 일방이 다른 일방의 영유권 주장에 반론하는 경우에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예전부터 일본 영토라면 이렇게 까지 하겠습니까? 그러나 독도는 이미 역사적 자료에서도 수 없이 대한민국 영토로 되어 내려오고 있습니다. 비공식으로 주고받은 독도밀약 사건은 합리화 될 수 없습니다. 중부뉴스 안봉숙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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