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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ongboonews.com/news/145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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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권중섭 화성시는 런던 올림픽 경기에서 메달을 딴 선수들의 귀국 환영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안봉숙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 안봉숙 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영국에서 우리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 출전사상 최고의 메달과 종합5위를 차지하고 귀국했습니다. 특히 화성시청 소속 펜싱으로 출전한 최병철 선수와 정진선 선수는 값진 메달을 목에 걸고 귀국 환영회가 화성종합경기타운 접견실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 자리에는 많은 체육인과 화성시 유관기관 단체장 최병철 선수, 정진선 선수 부모님들도 참석한 가운데 귀국 환영 행사가 열리고 있어 최상규 체육관광 과장으로부터 진행을 들어보겠습니다. 멘트: 사회자 체육과장 올림픽 펜싱경기에서 메달을 딴 최병철, 정진선 선수에게 부모님들이 직접 귀국 꽃다발을 전달해 주고 있습니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올림픽 동메달을 딴 최병철 선수와 정진선 선수에게 포상금을 전달해 주고 있기도 합니다. 영광의 올림픽 메달 선수들과 기념촬영도 해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올림픽 메달을 따기까지 뒷바라지를 해 준 코치, 지도자에게도 포상금을 지급해 주고 있습니다. 진종오 선수는 화성 동탄 2동에 거주하고 있으며 이번 올림픽 사격 2관왕을 차지 52만명 화성시민 긍지를 심어주고 있기도 합니다. 하만용 화성시의회 의장도 선수들에게 포상금을 전달해 주고 있습니다. 진종오 선수에게도 화성시의회 의장이 공로패를 전달해 주고 있기도 합니다. 화성시 체육회 인사들도 출전한 선수들에게 격려금을 전달해 주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화성시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화성시에서 출전한 선수들에게 격려금을 전달해 주고 있습니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열악한 환경에서 메달을 딴다는 것은 매우 힘들다〞며 격려해 주고 있습니다. 멘트 : 채인석 화성시장 영광의 올림픽 메달을 딴 선수들의 소감을 들어보겠습니다. 멘트 : 최병철, 정진선, 진종호 선수 채인석 화성시장으로부터 52만명 화성 시민에게 올림픽 메달 소식을 전해 선수들의 긍지를 심어 준 소감을 들어보겠습니다. 인터뷰 : 채인석 화성시장 이렇게 화성시는 화성시 출신 소속 선수, 올림픽 메달리스트 귀국 환영회를 마련해 그동안 땀 흘린 노고를 52만명 화성시민과 함께 격려해 주고 있습니다. 중부뉴스 안봉숙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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