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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12/07  편집부
수원시 공무원들 지진 피해 입은 포항 주민들에게 따뜻한 손길
- 성금 전달 외 다방면으로 포항 지진 피해 복구에 도움 줄 것 -

이경우 수원시 시민봉사과장(오른쪽 2번째)이 최웅 포항시 부시장(왼쪽 2번째)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수원시가 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항시에 공무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 2554만 3900원을 전달했다.


이경우 수원시 시민봉사과장과 황종서 행정관리팀장은 7일 포항시청을 찾아 “지진 피해로 고통을 겪고 있는 포항시민들과 이재민들을 위해 써 달라”며 최웅 포항시 부시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수원시는 성금 전달 외에도 포항 지역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을 구매해 시청 구내식당에서 활용하는 등 포항시를 적극적으로 도울 계획이다.


이경우 과장은 “수원시 공무원들이 전달한 성금이 지진피해로 고통받는 포항시민들에게 작은 위안이 되길 바란다”면서 “한파가 더욱 심해지기 전에 시민들이 하루빨리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가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항 지진은 11월 15일 오후 2시 29분 진도 5.4 규모로 일어났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지진 발생 다음 날 포항 지진 피해 현장을 둘러보고, 시민들이 대피해 있는 흥해실내체육관을 찾아 이재민들을 위로했다. 염 시장은 “수원시는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다.


수원시는 11월 16일 염태영 시장 긴급지시로 흥해실내체육관에 ‘사랑의 밥차’를 보내고, 포항시에 컵라면·생수·즉석밥·김치·물티슈·화장지 800인분을 지원했다.


2009년 ‘자매도시’를 맺은 수원시와 포항시는 서로의 대표 축제에 참여하고, 어려움이 생겼을 때는 지원하는 등 긴밀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수원시는 2013년 포항 북부에 산불이 났을 때 긴급구호지원단을 파견한 바 있다.


김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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