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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10/07  편집부
시흥 능곡역 스테이 720 오피스텔 과장 광고 논란

- 오피스텔 용도는 업무시설세무신고도 없이 광고는 주거형으로 둔갑

- 분양사측, “10층 복층 높이 2.1m”라 하는데...뒤늦게 취재에 들어가자 사실과 다르다주장

- 분양사측, “과장광고에 대해서는 시정조치 하겠다”...재확인 했지만 그대로 주거형으로 광고

 

시흥시 능곡동 720, 720-1번지 지하 2~ 지상 10층 규모 60실 능곡역 스테이 720 오피스텔을 분양하고 있다.

 

▲ 시흥 능곡역 스테이 720 오피스텔 “업무시설” 용도를 세무신고도 하기 전에 “주거형” 오피스텔로 둔갑 과장 광고를 하고 있다.

 

오피스텔을 분양하면서 인·허가 과정에서 용도에는 업무시설로 돼있는데, 분양사측은 세무신고도 없이 아예 주거형 오피스텔로 둔갑 과장 광고를 하고 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홈페이지에 광고를 하고 있는 것을 지난 5일 유심히 살펴보면 지상 10층에 12실이 있는데 다락방이 있는가 하면 베란다까지 제공한다고 밝히고 있다.

 

분양사측은 지하 2~ 지상 1층 근린생활시설 31, 지상 6~ 지상 10층 오피스텔 60실로 구성돼있다고 하면서, “시흥 능곡역 역세권 코너 자리로 수요자 선호도 높은 2룸과 3룸으로 구성돼있다고도 했다.

 

▲ 지상 10층 타입 “다락방과 베란다까지” 제공, “추가 서비스 공간으로 활용 극대화”라고 홍보를 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주택법에는 아파트에 베란다(발코니)”가 있고 건축법에는 오피스텔에 베란다(발코니)”가 없다. 그런데 문제는 지상 10층 타입에서 다락방과 베란다까지 제공할 수 있다고 밝히고 있으며, “추가 서비스 공간으로 활용 극대화라고 홍보를 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취재진이 분양사측에 “10층 복층 다락방 높이가 얼마냐?”라고 묻자, 분양 관계자는 높이가 2.1m까지 나온다고 하여, “복층 바닥 높이와 천장 가림막 높이를 뺀다고 하더라도 1.8m정도는 나올 수 있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

 

시흥시 인·허가 담당자는 “‘복층 높이와 베란다 까지광고에 대해서 확인해보겠다라고 밝힌 뒤, 7일 담당자와 통화에서는 베란다 라고 나간 것은 아니다라고 밝히고 있다.

 

또 다른 시흥시 인허가 부서에서는 오피스텔이 업무시설로 나갔지만 업무시설을 주거시설로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밝히고 있다.

 

취재진은 인·허가자에게 업무시설과 주거시설 법으로 돼있느냐?”고 묻자, “법으로는 돼있지 않았지만 주거용으로 사용이 가능하다고도 밝히고 있다.

 

법에 없는 주거용 오피스텔을 분양사측은 임의해석으로 광고를 하고 있다는 의혹이 있다고 밝히고 있다. 그러면서 업무시설을 주거시설로 바꾸게 되면 세금을 더 낼 수도 있다고도 했다.

 

주거용으로 사용시 세금 문제는 고객들이 입주하면서 세무신고를 할 때 주거용으로 가능하나 아예 분양 때부터 주거용으로 유인 의혹을 받고 있다.

 

뒤늦게 취재에 들어가자, 업무시설을 주거용으로 바뀐 것에 대해서 분양 관계자는 과장 홍보한 것에 대해서는 시정 조치를 하겠다라고 했다.

 

7일 취재진이 광고 분양 홈페이지 내용을 재확인 해보았지만, 그대로 주거형오피스텔로 홍보를 하고 있다.

 

권중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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