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들 안전을 위해 무료 봉사에 감사
- 특수임무 화성지회, 교육장소 마련되면 시민들에게 더 나은 건전한 교육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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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담에 있는 화성그린환경센터에서 대한민국 특수임무유공자회 화성시지회는 시민들을 상대로 무료 스쿠버다이빙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전국에서는 추모 행사가 지난 4월 16일 열렸다.
추모식에서 한결같이 세월호와 같은 일이 되풀이되어서는 안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대전 현충원에 안장된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 모두 18명은, 순직 교사들과 당시 구조에 나선 소방관 등 세월호 관계자들이 안장되어 있다.
충남교육청도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안산에 있는 4.16민주시민교육원에서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대전, 대구, 전북, 충북에서도 추모 행사를 지역에서 열기도 했다.
이러한 가운데 대한민국 특수임무유공자회 화성시지회에서는 화성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봉담읍에 있는 화성그린환경센터에서 연 10회에 걸쳐 스쿠버다이빙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전한 정신과 육체 형성을 위한 무료 봉사를 해오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참가한 A모씨 청소년은 “처음에는 물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강사 지도를 받고는 자신감이 들었다”고도 했다.
이뿐만 아니라 국가보훈공법단체에서는 사회 공헌으로 청소년들의 국가관 함양에도 기여해오고 있다.
이렇게 다시는 세월호와 같은 일이 발생해도 청소년들이 살아남는 생존법을 특수임무유공자회 화성시지회에서 무료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어 화재가 되고 있다.
전북 119 안전체험관에서도 교육과 체험, 물놀이를 결합한 행사를 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조용하 특수임무유공자회 화성시지회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위험에 처할 때 자신감을 불어넣는 일이 중요하다”고 하고 있으면서, “아직은 교육 장소가 좀 더 마련된다면 청소년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굳건한 체력을 키워, 위기에 극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이러한 사례는 해병대 극기훈련 캠프에서도 직장인뿐만 아니라 사회단체에서도 체력 단련과 연관성 있는 무료 봉사활동을 하고 있어 주목을 받아오고 있다.
[중부뉴스] 권중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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