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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ongboonews.com/news/143661
발행일: 2008/03/01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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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김효경 축구메카의 도시 수원에서 여자실업축구단 창단식을 가졌습니다. 창단식, 축구 관련 내용을 안봉숙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수원여자실업축구단 창단식이 전국에서 6번째로 수원 장안구민회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수원여자실업축구단은 수원시 시설관리공단에서 2006년 전국 공기업 평가 최우수 기관으로 설정되면서 서비스 만족대상에 이어 일등 공기업으로 성장해 여자실업축구단까지 창단식을 갖게 됐습니다. 수원시는 축구의 메카도시답게 유소년 축구부터 중등, 일반 축구, 프로축구까지 체계적인 축구 시스템을 구성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인터뷰-김용서 수원시장 박지성 선수도 대한민국의 자랑스런 축구선수이며 수원의 자랑스런 축구메카로 탄생했습니다. 인터뷰-이경순 유소년축구학부모 전국 최초로 수원시 시설관리공단의 여자실업축구단 탄생은 타 공기업의 관심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인터뷰-한문배 여자실업축구단 감독 이번 창단식을 계기로 오는 6월부터 개최되는 여자국제축구대회인 피스퀸컵 유치를 통해 여자축구대표 도시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습니다. 인터뷰-김유진 여성실업축구단 주장 20여명의 선수와 한양대 축구감독을 역임한 한문배 감독, 여자축구우승팀으로 이끈 김상태 코치 등이 수원의 여자실업축구 창단을 이끌게 됐습니다. 수원여자실업축구단의 막이 올랐습니다. 수원의 축구는 명실상부하게 남, 녀 모두 축구메카도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중부뉴스 안봉숙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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