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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ongboonews.com/news/143663
발행일: 2008/03/03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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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권중섭 세계 풋볼프리스타일 우희용씨가 축구공으로 땅에 떨어 뜰이지 않고 5시간 6분 헤딩을 하여 세계 기네스북 기록 보유자입니다. 이러한 우 씨의 축구공 묘기 일부를 안봉숙 기지가 취재 했습니다. 펠레, 호나우드, 베컴같은 세계 축구황제들도 풋볼프리스타일 세계참피언 우희용씨의 축구묘기 앞에서는 팬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우희용(44세)씨는 지난 2일 수원 영통구 조기축구회 초청으로 수원 매탄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축구묘기를 벌이고 있습니다. (축구묘기 진행) 우 씨는 영국에서 생활하고 있지만 "수원에서 20년 전 인연이 있고 박지성 선수도 수원출신이라 더 더욱 수원에 대한 애정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축구공을 땅에 떨어뜨리지 않고 5시간6분30초 동안 볼을 연속적 헤딩 묘기로 세계신기록을 보유하는가 하면 42.195㎞의 마라톤 풀코스를 달리면서 볼을 떨어뜨리지 않고 9시간17분 동안 주파한 기록도 갖고 있습니다. 이 밖에 우 씨는 아트 축구황제의 칭호와 유로백 2007 우승자이기도 합니다. 중부뉴스 안봉숙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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