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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ongboonews.com/news/143660
발행일: 2008/02/29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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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한국음식점 고구려 앵커멘트-권중섭
이번 맛자랑 멋자랑 순서로는 전통의 멋과 음식의 맛자랑을 살린 곳이 있어 안봉숙 기자가 취재하였습니다.
전통음식을 유지 보존하는 것은 문화적 가치로도 중요합니다. 수원 인계동에 위치한 고구려는 첫 문을 열고 들어가면 옛 것에 대한 문화적 가치 있는 물품들이 장식돼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음식도 옛 전통이 이어지고 전통과 맛을 보존하고 있어 유명인사들도 즐비하게 이 곳을 찾아오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 김치의 맛은 전 세계에서도 손짓을 하고 있을 만큼 그 인기는 높아가고 있는 시점에 고구려 토종음식점 김치는 맛이 독특합니다. 고구려 토종음식점에서 내놓는 김치는 숙성시켜 김치 맛을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먹기 전 까지도 맛을 유지하기 위해 가위질을 최대한 자제하고 손 맛을 이용해 김치 맛을 끝까지 보존하고 있다고 합니다. 멘트=박정희 고구려 토종음식점 사장 또한 김치 뿐만아니라 홍어애탕 요리도 고구려 특유의 맛을 내고 있다고 합니다. 멘트=박정희 사장 고구려 토속음식점 차림상은 A코스, B코스, C코스로 분류돼 먹고 싶은 음식을 다양하게 골라서 맛을 즐길 수가 있다고 합니다. 박정희 사장은 "손님들이 정성스럽게 맛있게 드시고 난 뒤 입구에 있는 명함을 가지고 갈 때가 보람을 느낀다"고 합니다. 멘트=박정희 사장 고구려는 역사의 자존심 못지않게 고구려 토속음식점 맛도 자존심을 걸고 손님을 맞이하고 있다고 합니다. 멘트=박정희 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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