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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3/07/28  편집부
정조대왕 동상 이전 가능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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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권 중섭】

수원 팔달산 중턱에 있는 정조대왕 동상을 “행궁 안으로 끌어들여야 한다”는 시민 토론회가 열리고 있어 안노진 기자가 취재 했습니다.

▲ 지난 26일 오후 2시 팔달문화센터에서 “정조대왕 동상 이전 공청회 및 범시민 대토론회”가 열렸다. (사진제공 = 중부뉴스)
   

【리포트 : 안 노진】 

“정조대왕 동상 이전 해야된다”는 시민 토론회가 열리고 있어, 정조대왕동상이 있는 팔달산 중턱을 가보겠습니다.

수원화성을 이룩한 정조대왕이 있습니다.

수원시 팔달산에는 강감찬 동상과 정조대왕 동상이 있었지만, 이곳 강감찬 동상은 이미 17년전에 광교로 옮겨져 현재 정조대왕 동상만 팔달산에 남아있습니다.

정조대왕 동상은 팔달산 산 중턱에 자리 잡고 있고, 시민들은 찾기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심재덕 시장 시절인 2003년 5월에 추진하였고, 김용서 시장에 건립되기로 했습니다.

애당초 정조대왕 동상은 팔달산 정상에 있는 서장대 옆에 설치하고자 했지만, 문화재위원회에서 불허를 받아 지금에 있는 팔달산 산 중턱에서 자리 잡고 있습니다.

▲ 팔달산 산 중턱 정조대왕 동상 아래에는 신풍배수지가 있다. (사진제공 = 중부뉴스)
   

중턱에서 카메라를 위로 올려보자 시멘트로 뭔가가 보여서 확인해보니 신풍배수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수원의 상징적인 정조대왕 동상 앞에 이렇게 허술하게 관리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수원의 상징인 화성행궁을 내다보고 있는 정조대왕 동상은 나무에 가려 볼 수가 없고 화성행궁에서도 정조대왕 동상을 서로 볼 수가 없게 가려져있습니다.

뒤늦게 정조대왕 동상 이전 범시민추진위원회가 정조대왕 동상을 화성행궁으로 이전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멘트 : 엄익수 정조대왕 이전 범추진위원회 위원장】

문제는 문화재내에 정조대왕 동상이 이전 가능한지가 문제로 떠오르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 정조대왕 동상 이전 추진을 위한 설문조사 (사진제공 = 중부뉴스)
   

이와 관련 수원팔달문화센터에서는 정조대왕 동상 이전 공청회에 관련 토론회도 열리고 있습니다.

신진호 전 수원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문화 관광 활성화 차원에서 관람객들이 화성행궁과 정조대왕동상과의 연결, 소로길을 넓혀 보다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게 하는 방법도 좋을 듯하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멘트 : 신진호 前 수원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그러는가하면, 이재복 수원대학교 미술대학원장은 “수원에서 볼만한 기념비적인 것이 수원성을 빼고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하고 있습니다.

【멘트 : 이재복 수원대학교 미술대학원장】

최순종 경기대 행정복지대학원장은 “광화문광장과 세종대왕 또는 이순신장군의 동상을 동일시하는 이런 현상을 수원에 대비 시켜보자”고도 밝히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수원성을 상기할 때 먼저 떠오르는 인물은 정조대왕”이라며, 토론회에서 밝히고 있습니다.

【멘트 : 최순종 경기대 행정복지대학원장】

이와 관련 수원시 화성행궁 관계자도 지금 당장 결정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고, 여러 법률을 검토한 다음 결정 여부를 밝히고 있습니다.

중부뉴스 안노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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