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 수원화성 등불잇기’ 24일 오후 6시 창룡문서 출발
- 시민참여등 들고 창룡문~화서문 성곽길 행진…수원화성 야경 만끽
- ‘새빛톡톡’ 통해 선착순 1000명 모집…완주 참가자에게 기념품 증정
세계유산 수원화성의 가을밤을 시민들이 밝힌 등불로 수놓는 특별한 행사가 열린다.
수원특례시는 오는 24일 오후 6시 수원화성 일원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2026 수원화성 등불잇기’ 행사가 열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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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시연등회보존위원회가 주최하는 ‘2026 수원화성 등불잇기’ 행사 홍보물. <사진제공=수원특례시> |
수원시연등회보존위원회가 주최하는 ‘수원화성 등불잇기’는 시민들이 ‘시민참여등’을 들고 수원화성 성곽길을 함께 걸으며 가을밤의 정취와 아름다운 야경을 즐기는 행사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등불로 화성을 잇다, 등불로 마음을 잇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행사 당일 오후 5시 30분 창룡문에 집결해 시민참여등을 받은 뒤 오후 6시부터 화서문을 향해 출발한다. 참가자들이 각자 등불을 들고 수원화성 성곽길을 걸으며 하나의 긴 등불 행렬을 만들어 낼 예정이다.
창룡문에서 화서문까지 이어지는 구간에서는 선선한 가을바람과 수원화성의 아름다운 야경, 성곽길을 수놓는 등불이 어우러져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신청은 수원특례시 모바일 소통플랫폼 ‘새빛톡톡’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선착순 1000명을 모집한다. 창룡문에서 화서문까지 행사 코스를 완주한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품인 ‘공덕키링’을 증정한다.
수원시연등회보존위원회 관계자는 “세계유산 수원화성의 가을밤을 아름답게 밝힐 이번 등불잇기 행사에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모든 참가자가 안전하고 즐겁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행사 세부 내용과 참가 신청 방법은 수원특례시 ‘새빛톡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중부뉴스] 김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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