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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09/19  편집부
“충북출신들 수원시에서 봉사 활동 활약 ”

(사)수원충북도민회는 3년 연속 지방자치단체 지원 없이 회원들 자비를 걷어 수원시내 어려운 곳을 찿아 음식을 전달해 오고 있다.

 

이들 수원충북도민회회원들은 매월 셋째주 화요일이면 음식을 직접 장만해서 도민회 사무실에서 회원들이 모여 음식을 정성것 만들어 다음날 수원시내 어려운 곳을 찿아 위문 전달 해주고 있다.

 

수원에 사는 김모씨는 “충북도민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봉사하는 것을 볼 때 그래도 사랑이 숨쉬고 있다”고 했다.

 

수원충북도민회 박형순회장도 “다른 향우회서 볼수 없는 자원 봉사활동은 우리 수원충북도민회원들이 하고 있는것에 늘 감사 한다”고 했다.

 

수원충북도민회는 매월 셋째주 목요일 오후7시가 되면 도민회사무실에서 고향인들과 친목을 다져나가고, 그 자리에서 저녁식사도 직접 만들고 같이 향우인들끼리 고향 향수에 깊어가고 있다.

 

권중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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