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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09/09  편집부
이천시 드림스타트, 양육 고민 함께 나눈다…부모 자조모임 첫 운영

- 사례관리 대상 양육자 7명 참여…부모 간 경험 공유·정서적 지지

- 이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연계해 ADHD 아동 특성·양육 정보 교육

- 취약계층 아동·가족 대상 지역자원 연계 맞춤형 통합서비스 지속

 

▲ 이천시 드림스타트가 지난 8일 사례관리 대상 양육자들을 대상으로 ‘서로의 힘이 되어, 함께 키우는 우리아이’ 자조모임을 열고 ADHD 아동의 특성과 양육 방법에 대한 부모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이천시>

 

이천시 드림스타트가 아동 양육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부모들이 함께 나누고 서로 지지할 수 있는 자조모임을 마련했다.

 

이천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8일 사례관리 대상 양육자 7명을 대상으로 ‘서로의 힘이 되어, 함께 키우는 우리아이’ 자조모임 1회 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자조모임은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아동을 양육하는 부모들이 자녀의 특성과 행동을 이해하고, 양육 과정에서 겪는 고민과 경험을 공유하며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첫 프로그램은 이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한 부모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ADHD의 주요 특성을 이해하고 자녀 양육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참여자들은 교육을 통해 자녀의 행동을 보다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시간을 갖고, 비슷한 상황에 놓인 다른 부모들과 양육 과정에서 느끼는 어려움과 고민을 나누며 서로를 지지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양육자는 “아이를 키우면서 비슷한 어려움을 겪는 부모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좋았다”며 “ADHD에 대해 막연하게 알고 있던 부분을 조금 더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를 양육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오늘 배운 내용을 잘 활용해 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천시 드림스타트는 임산부와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가족을 대상으로 지역자원과 연계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례관리 아동과 가족이 건강한 관계를 형성하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긍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중부뉴스] 김효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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