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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ongboonews.com/news/135600
발행일: 2007/10/16
중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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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8회 전국체전 영상 돌출” 1. 개회식 전날 예행 연습도중 비가 내리자 일부 학생들은 돗자리를 펴서 고스톱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2. 전통 의상과 갓을 쓰고 홍보하는 광주 시민 홍보대사들에게 체전선수들은 눈길을 끌기도 하였습니다. 3. 씨름시합이 과열되자 관중석에서는 심판에 대한 불만이 터져 나오자 협회 임원진들이 이를 진정시키기도 하였습니다. 4. 이번 체전에 수영 4관왕을 차지한 MVP박태환 선수는 어디를 가나 인기몰이를 하였습니다. 5. 역도에 출전한 장미란 선수도 135kg 이상을 한 번에 들어올려 3관왕을 차지, 타 선수와의 경쟁대상이 되지 않았습니다. 6. 운동장내 지나친 광고로 선수들의 시합에 지장을 주고 있었습니다. 7. 야구장에서도 성균관대와 동국대 경기에서 3:3으로 동점에 이르자 선수들은 시합을 떠나 봉투에서 꺼낸 것으로 승패를 결정하기도 하였습니다. 8. 경기도선수단이 6연패를 차지하고 해단식 자리에 참석한 김진춘 경기도교육감이 돌출행동을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9. 높이 뛰고 넓이 뛰고 힘든 땀 방울 끝에 경기도 선수단은 6연패를 경기 도민에게 안겨 주었습니다. 중부뉴스 권중섭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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