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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7/12/20  중부뉴스
평생교육, 사회생활에 도움

 


각 대학의 평생교육이 사회생활에 커다란 도움을 올바른 교육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지난 14일 경기대학교 행정대학원 고위고정 총동문회 소년의 밤 행사가 수원 호텔캐슬에서 있었다.


올해로 39기를 맞은 경기대학교 행정대학원 고위과정은 많은 지역민의 호평을 받고 있다.


평생교육원에서는 평생교육의 일원으로 대학교나 지자체에서 실시하며 사회에서 배우지 못한 내용을 전문기관에서 실생활에 맞게 교육이수를 시키고 있다.


특히 일선 자치단체에서 실시하는 평생교육보다 지역 기업가와 전문가들이 모이는 각 대학의 평생교육 과정이보다 인기가 높고, 교육과장의 질이 보다 높다는 평가다.


이 지역에서는 경기대뿐만 아니라 아주대나, 경희대 등에서도 이러한 평생교육을 통해 질적 개선을 이바지하고 있다.


또한 평생교육을 통해 지역 내에서 서로 다른 업종 종사자끼리도 새로 알고 지내는 교우의 범위도 넓혀 나가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도 한다.


평생교육을 통해 친목을 다지고 그럼으로써 사업과도 연계되는 중요한 자리라는게 공통된 의견이다.


경기대 평생교육과정에서 새로운 경험을 했다는 김모씨는 "새로운 교육과 새로운 친분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데도 커다란 도움을 주는 등 지욕민간의 교류에 가교역할을 해주고 있어 한번쯤 고위과정에 입학하는 것도 사회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권중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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