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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8/01/30  편집부
팔달구, 소나무류 재선충병 완벽 예방에 나서...

수원시 팔달구(구청장 한상율)는 오는 2월초까지 관내 산림, 가로수, 녹지, 학교숲 조성지, 동 행정복지센터 일원 소나무류 3,000여주에 대하여 소나무류 재선충병 예방 수간주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에 실시하는 소나무류 재선충병 예방 수간주사는 수간에 튜브로 적정량의 약제를 주입하는

식으로 방제의 누락이 없도록 완료수목에는 라벨을 부착한다.
 
소나무류 재선충병은 소나무류(소나무, 잣나무, 해송 등)에 솔수염하늘소 및 북방수염하늘소가 매개충이 되어 옮겨진 재선충이 다량으로 증식하여 나무조직 내에서 물, 양분 이동통로를 막아 수목이 말라죽는 병으로, 한번 발생하면 주변으로 급속하게 확산되며, 치료법이 없어 철저한 예방만이 그 피해를 막을 수 있다.
 
이러한 소나무류 재선충병 피해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수원시 인근 의왕시와 용인시 뿐 만 아니라 최근 화성시 봉담읍 잣나무 조림지에서 재선충병이 발생됨에 따라 예방이 시급한 상황이다. 
 
구에서는 수원시의 시목인 아름다운 소나무를 지켜내기 위하여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병해충 예찰단 및 임차헬기를 이용하여 지속적으로 정밀예찰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민들에게 방제 라벨이 부착 된 수목에 대하여는 솔잎 채취를 금지하며, 소나무 잎이 갈색으로 변하면서 고사되는 것을 발견하면 즉시 신고하여 소나무류 재선충병 예방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서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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