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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8/02/09  편집부
장안구, 무분별한 공공용지 지목변경-합병 추진

수원시 장안구(구청장 이용영)는 도로, 하천이 전 또는 임야 등으로 잘못 정리된 지목을 바로잡고 무분별하게 관리되고 있는 공공용지의 합병을 추진 중이다.

 

이는 국·공유지 관리에 효율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지적공부상 도로, 하천 등 4천여필지를 대상으로 한다.

 

이어 구는 ‘광교저수지’ 및 ‘이목2교 인근 도로’를 작년 10월부터 조사하여 국·공유지 152필지를 지목변경하고, 193필지를 토지 합병했으며 올해 10월까지 지속추진 한다.

 

자세한 사항은 장안구 종합민원과 지적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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