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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8/04/26  편집부
용인시, 5곳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
- 구갈초교 어린이 보호구역 등에 보행자 중심 교통환경 조성-

용인시는 보행자 중심의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흥구 구갈동 구갈초교사거리 등 4곳에 대각선 횡단보도를 설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용인시내 대각선 횡단보도는 수지구 대일초교 사거리 등 기존에 설치된 22곳을 포함해 모두 27곳으로 늘어났다.

 

올해 새로 대각선 횡단보도가 설치된 곳은 구갈초교 사거리를 비롯해 상갈동 한일초교·나산초교·상갈초교 사거리 등 어린이보호구역 3곳과 상업지역인 영덕동의 흥덕6,7단지 사거리 등이다.

 

시는 용인동부경찰서와 함께 교통현황과 보행수요, 현장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 장소를 선정했다.

 

또 차량소통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보호 좌회전을 도입하는 등으로 보완했다.

 

시민들이 대각선 횡단보도를 선호함에 따라 시는 내년에도 관할 경찰서와 협의해 추가로 대상 장소를 선정해 대각선 횡단보도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보행자 중심의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환경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대각선 횡단보도를 지속적으로 확충해나갈 것”이라며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도 바뀐 통행체계에 맞춰 주의운전을 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효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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