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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8/04/30  편집부
베트남 교민 화성지역 봉사활동 돋보여
-화성시를 사랑하는 시민은 누구일까?...베트남 교민 휴일이면 농촌 일손돕기 봉사-
-베트남교민 한국에 와서 좋은 일 많이 하고 싶다-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출마하는 후보자나 지지 세력은 하나같이 자신들이 화성시를 사랑한다고 밝히고 있다.


그러나 남모르게 화성을 사랑하는 베트남교민 봉사단체가 화제가 되고 있다.


2011년부터 베트남에서 온 교민들은 화성 지역사회 봉사단체를 만들어 휴일이면 어려운 친구 돕기 행사로부터 시작 지역사회 봉사까지 발을 넓혀나가고 있다.


최근 들어서는 30여명의 베트남 교민들은 남자들은 축구팀 뿐만아니라, 여성들은 노래나 요리, 베트남 풍속놀이로 결성력을 높여 나가고 있다.


지난 29일에는 화성시 전곡항 주변에 베트남 교민들이 환경 정화에 앞장서는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며, 한결같이 밝은 표정으로 스스로 봉사에 참여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곳을 지나가던 한 지방선거 시의원 예비후보는“진짜 남모르게 화성을 사랑하며 환경정화에 나서는 베트남 교민들에게 감사할 뿐이다.”라고 밝히고 있다.


박상래 서신면 전곡리 노인회장도 베트남 교민들이 지역사회 봉사동아리 활동하는 모습이 대견스럽다고도 밝히고 있다.


이들 베트남 교민들은 휴일이면 농가에도 방문 바쁜 일손을 돕는 등 한국에 와서 모범적인 단체로 지역사회를 밝게 해주고 있다.


화성을 사랑하는 베트남 교민 봉사동아리 단체를 이끌고 있는 응엔티응아(36세) 회장은 한국에 온지 5년 됐다며 한국에서 좋은 모습 많이 만들고, 좋은 사람들 많이 만나고, 좋은 봉사 많이 하고 싶다고 밝히고 있다.


베트남 교민 후원 단체로는 화성남양 좋은 엄마되기, 화성독거노인 종합센터,전곡3리 경로당, 남양LH 9단지, 화안시민감시단 등이 후원해 주고 있다.


베트남 교민들은 아직 생활에 익숙하지는 못하지만 서로 돕고 활동하는 좋은 모습을 남기고 싶어 하고 있다.


최근  베트남 축구 붐이 일어나 한국에 있는 교민들도 축구의 열기는 높아가고 있다.


특히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 박항서 감독이 한국 사람으로 널리 알려지면서 그 열기로 오는 5월6일 오산종합운동장에서“전국 베트남 교민 축구대회”도 열린다고 밝히고 있다.


권중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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