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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09/10  편집부
용인 ‘착한가격업소’서 와이페이 쓰면 5% 돌려받는다…최대 5만원

- 14일부터 연말까지 용인와이페이 결제액 5% 캐시백

- 외식·이용·미용·세탁 등 110개 가맹점 대상…정책수당은 제외

- 적립금 실시간 지급·다음 결제 때 자동 사용…유효기간 3개월

 

▲ 용인특례시가 오는 14일부터 12월 31일까지 착한가격업소에서 지역화폐 ‘용인와이페이’로 결제하면 결제 금액의 5%를 돌려주는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1인당 최대 5만원까지 지급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사진제공=용인특례시>

 

용인특례시가 지역 내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늘리고 소상공인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역화폐 결제액의 5%를 돌려주는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오는 14일부터 12월 31일까지 착한가격업소에서 지역화폐 ‘용인와이페이’로 결제하면 결제 금액의 5%를 적립금으로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시민들의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유도하는 동시에 지역화폐 사용을 확대해 지역 내 소비 선순환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캐시백은 사용자가 직접 충전한 용인와이페이 금액으로 결제한 경우에만 지급된다. 각종 지원금 등의 형태로 지급받은 정책수당을 사용한 금액은 캐시백 대상에서 제외된다.

 

1인당 최대 지급 한도는 5만원이다. 착한가격업소에서 용인와이페이로 결제하면 결제액의 5%가 실시간으로 적립되며, 적립금은 이후 결제 때 자동으로 차감된다. 적립금은 지급일로부터 3개월 이내 사용해야 한다.

 

착한가격업소는 주변 업소보다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업소 가운데 행정안전부 기준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지정한 물가안정 모범업소다.

 

현재 용인시 착한가격업소 가운데 용인와이페이를 사용할 수 있는 가맹점은 총 110개소다. 업종별로는 외식업 87개소, 이·미용업 16개소, 세탁업 4개소, 사진관 등 기타 업종 3개소다.

 

가맹점 등 자세한 정보는 [용인특례시 누리집](https://www.yongin.go.kr/?utm_source=chatgp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합리적인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를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착한가격업소를 지속적으로 발굴·확대하고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중부뉴스] 김효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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