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존 NH농협은행에서 새마을금고·신협까지 전용계좌 개설 확대
- 보조사업자 금융 접근성·업무 편의 향상…지역 금융기관과 상생 기대
- 실무 절차 거쳐 2027년 1월부터 본격 서비스 운영
양평군이 지방보조사업자의 금융 이용 편의를 높이고 보조금 집행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지방보조금 전용계좌 개설 금융기관을 확대한다.
양평군은 지난 19일 새마을금고 및 신협과 ‘지방보조금 전용계좌 개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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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평군이 지난 19일 새마을금고 및 신협과 지방보조금 전용계좌 개설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전진선 양평군수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양평군> |
이번 협약은 행정안전부의 ‘지방보조금 관리기준’ 개정에 따라 기존 자치단체 금고은행으로 한정됐던 지방보조금 전용계좌를 다른 금융기관에서도 개설할 수 있도록 제도가 개선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행정안전부 지방보조금 통합관리시스템 ‘보탬e’ 운영과도 연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평군 지방보조사업자들은 기존 군 금고인 NH농협은행뿐만 아니라 새마을금고와 신협에서도 지방보조금 전용계좌를 개설할 수 있게 된다.
군은 생활권 내 가까운 금융기관을 이용할 수 있게 되면서 보조사업자의 금융 접근성과 업무 편의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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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진선 양평군수가 지난 19일 지방보조금 전용계좌 개설 금융기관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자리에서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양평군> |
또 지역 금융기관의 참여 확대를 통해 지역 내 자금의 선순환 구조를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협약은 지방보조금 전용계좌 개설 선택 폭을 넓혀 보조사업자의 체감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지역 금융기관과의 동반 성장을 이끌어내는 데 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긴밀한 상생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투명하고 효율적인 지방보조금 집행 체계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양평군은 새마을금고 및 신협과 세부 실무 절차를 마무리한 뒤 2027년 1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중부뉴스] 김효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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