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범정부 적극행정 우수사례·상반기 업무성과 통합평가 우수공무원 등 7명 시상
- 시내버스 노선 개편부터 생성형 AI 활용 보건소 홍보까지 적극행정 성과 공유
- 성수석 시장 “우수사례 조직 전체로 확산…창의적·능동적 행정 적극 지원”
이천시(시장 성수석)는 지난 19일 시청 5층 다올실에서 ‘2026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시상식’을 열고 시민 편익 증진과 행정서비스 개선에 기여한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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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시가 지난 19일 시청 5층 다올실에서 ‘2026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시상식’을 열고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이천시> |
이번 시상식에서는 2025년 범정부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은 공무원과 2026년 상반기 업무성과 통합평가를 통해 선정된 적극행정 우수사례 대표자 6명 등 총 7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사례인 ‘대중교통 르네상스 프로젝트! 혁신적인 시내버스 개편’은 이천지역의 비효율적인 버스 노선을 정비하고 필요한 노선을 신설해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예산을 절감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최우수 사례에는 ‘예산없이 13편 제작, 2만번의 소통! 생성형 AI가 바꾼 보건소 홍보 혁신!’이 선정됐다.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별도의 예산 투입 없이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고 시민과의 소통을 확대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 사례에는 건축 관련 민원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한 ‘법에 맞게 다 지었는데, 안된다에서 될 때까지 도와드릴게요로의 혁신’과 어르신들의 여가·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한 ‘전국최초 특화 여가프로그램 노인동심학교 운영’이 선정됐다.
장려 사례로는 ‘이천시 발달장애인 전원 자동가입 보험으로 사회안전망 완성’, ‘공간정보 생활화 사업’, ‘행정구역 경계를 넘은 협업으로 노탑4리 공공하수처리 기반 마련’이 각각 선정됐다.
이들 사례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안전망 강화와 공간정보 활용 확대, 행정구역을 넘어선 기관 간 협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개선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성수석 시장은 이날 수상자들로부터 각 사례의 추진 배경과 주요 성과를 듣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성 시장은 “우수사례가 수상자 개인의 성과에 그치지 않고 공무원 조직 전체에 널리 공유돼 더 많은 직원이 적극행정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공무원들이 창의적이고 능동적으로 업무를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시민의 입장에서 문제를 해결하며 기존 관행을 개선하는 적극행정 문화를 조직 전반으로 확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천시는 앞으로도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공유하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중부뉴스] 김효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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