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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1  편집부
안민석 교육감, 양평·여주·이천 학부모 만났다…“지역 따라 교육기회 달라져선 안 돼”

- 양평·여주·이천서 ‘찾아가는 교육감실’…학부모·학교장 등과 지역 교육현안 논의

- 교육격차·통학 여건 공통 과제로 제기…“학습·진로상담 연계 자기주도학습센터 필요”

- 숙박형 체험학습·중학교 신설·병설유치원 증설·학교폭력 예방 등 지역별 현안 청취

 

경기도교육청이 양평·여주·이천 지역 학부모들과 직접 만나 교육격차와 통학 문제를 비롯한 지역별 교육 현안을 논의했다.

 

▲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지난 20일 ‘찾아가는 교육감실’ 타운홀미팅에서 학부모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은 지난 20일 양평·여주·이천에서 ‘찾아가는 교육감실’ 타운홀미팅을 열고 학부모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타운홀미팅은 양평 이함캠퍼스, 여주 경기관광고등학교, 이천 중리초등학교에서 차례로 진행됐으며 각 지역 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해 학부모와 학교장, 경기도의원, 시·군의원 등이 참석했다.

 

안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폰프리 스쿨, RAS 경기 문예체 교육, 교권보호, 교육장 공모제 등 민선 6기 경기교육대전환의 주요 정책을 설명하고 지역별 교육 현안에 대한 학부모들의 질문을 받았다.

 

▲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지난 20일 양평에서 열린 ‘찾아가는 교육감실’ 학부모 타운홀미팅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특히 세 지역에서는 도농 간 교육격차 해소와 학생들의 통학 여건 개선이 공통적인 과제로 제기됐다.

 

안 교육감은 “교육격차를 줄이기 위해서는 학습과 진로상담을 함께 지원하는 자기주도학습센터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통학 문제와 관련해서는 파주시의 ‘파프리카’ 운영 사례를 소개하며 “지자체와 교육청이 ‘벽깨기’를 통해 협력하고, 안심 에듀버스를 도입해 아이들의 통학 여건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지난 20일 여주 경기관광고등학교에서 열린 ‘찾아가는 교육감실’ 학부모 타운홀미팅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지역별로 양평에서는 숙박형 현장체험학습 운영과 학생 배치 및 통학 여건 개선, 도농 간 교육격차 해소 등에 대한 의견이 나왔다.

 

여주에서는 열악한 대중교통과 통학 여건 개선을 비롯해 교육격차 해소 정책, 체험학습 활성화를 위한 교권보호 방안 등이 논의됐다.

 

이천에서는 학교폭력 예방교육과 갈등 해결 방안, 중리지구 중학교 신설, 중리지구 병설유치원 증설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질의와 답변이 이어졌다.

 

▲ 지난 20일 이천 중리초등학교에서 열린 ‘찾아가는 교육감실’ 학부모 타운홀미팅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안 교육감은 지역별 현장의 목소리를 교육정책에 반영하면서 교육격차와 통학 문제 등 지역 특성에 따른 교육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방침이다.

 

한편 안 교육감은 21일 안양·과천에서도 ‘찾아가는 교육감실’ 타운홀미팅을 이어가며 지역 학부모들과 경기교육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중부뉴스] 권중섭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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