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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1  편집부
용인특례시, 반도체 소부장기업 새내기 키운다…대학·기업 연계 실무교육

- 지역 반도체 소부장기업 6개사 신입사원 25명 참여

- 반도체 8대 공정·AI 활용부터 조직 적응·보고서 작성까지 교육

- 한국외대·명지대 교육시설 활용…현장 중심 반도체 인재양성 강화

 

▲ 용인특례시가 한국외대 글로벌캠퍼스에서 진행한 반도체 소부장기업 신입사원 통합교육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특례시>

 

용인특례시가 지역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업의 신입사원 실무역량을 높이기 위해 대학과 연계한 현장 중심 교육을 진행했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캠퍼스에서 지역 내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기업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로체시스템즈, 비엠아이텍, 지앤지인텍, 서플러스글로벌, 저스템, 애플트리 등 6개 기업 신입사원 25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신입사원들의 조직 적응과 직무 이해도를 높이는 동시에 반도체 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와 실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인 19일에는 인공지능(AI) 활용 사례를 비롯해 소속 기업과 담당 업무 소개, 반도체 공정실습실 투어, 반도체 8대 공정과 산업 전망, 반도체 소자의 광·전기 특성 분석 등의 교육이 진행됐다.

 

20일에는 조직 적응과 스마트워크 역량, 보고문서 작성과 효과적인 보고 방법 등 신입사원에게 필요한 기초 소양 교육이 이어졌다. 반도체 기술 발전 과정과 주요 국가별 반도체 산업 성장 과정, 국제 공급망 등에 대한 교육도 진행됐으며 명지대학교 교육·연구용 팹 시설을 견학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신입사원의 조직 적응과 실무역량 향상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과 대학이 함께하는 현장 중심의 반도체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용인특례시와 한국외국어대학교 G-앵커사업단의 협력으로 추진됐으며, 한국외대 반도체전자공학부 교수진과 국내 AI 반도체 전문기업 전문가들이 참여해 이론과 산업 실무를 연계한 전문교육을 제공했다.

 

[중부뉴스] 김효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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