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대면 보증 대상 확대…모바일 이어 PC에서도 신청·약정 가능
- 중단한 신청 다시 이어서 진행…24시간 AI 상담·상담이력 통합
- 기한연장·대환보증부터 경영진단·교육까지 사후관리 서비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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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신용보증재단이 비대면 보증 신청 앱 ‘이지원’을 고도화해 법인·공동대표 기업까지 이용 대상을 확대하고 PC 신청과 AI 상담, 사후관리 기능 등을 강화했다. <사진제공=경기신용보증재단> |
경기신용보증재단이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보증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비대면 보증 신청 앱 ‘이지원’을 고도화하고 26일부터 확대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지원’은 경기신보가 2023년 도입한 모바일 앱으로 영업점 방문과 서류 준비, 현장 대기 부담을 줄인 ‘3無(무방문·무서류·무대기)’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은 스마트폰으로 보증 신청과 서류 제출을 진행하고 신청 상품과 요건에 따라 자동 심사 또는 직원 상담·심사를 거쳐 전자 약정과 보증서 발급까지 받을 수 있다.
경기신보는 이지원을 통해 2025년 총 1조4,600억 원에 이어 올해도 9월 말까지 1조3,400억 원의 보증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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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석중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사진제공=경기신용보증재단> |
이번 고도화에서는 기존 개인사업자 단독 대표 중심이던 비대면 이용 대상을 법인기업과 개인사업자 공동대표 기업까지 확대했다. 이에 따라 법인과 공동대표 기업도 영업점 방문 없이 온라인으로 보증을 신청하고 보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신청 채널도 모바일에서 PC까지 확대했다. PC에서도 보증 신청과 약정을 진행할 수 있으며, 신청 도중 중단하더라도 기존 입력 내용과 진행 단계가 유지돼 앱이나 PC에서 중단한 단계부터 다시 이어서 진행할 수 있다.
상담 서비스에는 인공지능(AI)을 접목했다. AI 챗봇이 보증 대상과 준비 서류, 신청 절차 등 주요 문의 사항을 24시간 365일 안내한다.
또 이지원과 고객센터, 카카오톡 등의 상담 이력을 통합해 이용자가 상담 채널을 변경하더라도 이전 문의 내용을 바탕으로 상담을 이어갈 수 있도록 했다.
보증 이후 서비스도 강화했다. 기한연장·대환보증 등 사후 업무와 보증 내역 조회를 비대면으로 지원하고, 셀프 경영진단과 온라인 교육 플랫폼 ‘G-캠퍼스’를 연계해 경영 관련 정보와 교육도 제공한다.
경기신보는 앞으로 이용자와 현장 의견을 반영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자동 심사 적용 범위 확대와 비대면 보증상품 개발도 단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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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신용보증재단 전경. <사진제공=경기신용보증재단> |
시석중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생업으로 바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보증 이용에 드는 시간과 수고를 줄이는 것은 중요한 지원”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더 많은 기업이 필요한 금융지원을 편리하게 이용하고 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서비스도 함께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지원’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이지원’ 또는 ‘경기신용보증재단’을 검색해 설치할 수 있으며, 자세한 이용 안내는 경기신보 고객센터(1577-5900)를 통해 받을 수 있다.
[중부뉴스] 권중섭 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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